전여친과 연애담3(ntr) > .ssul

여친:  어.,. 어디냐고? 남친이랑 놀고 있지 왜?

        편의점 근처에서 본것 같다고? 아닌데..에 ?

 여친이 통화하는 사이 나는 속도를 올리고 있었고 방금까지 섹스로 달아오른 여친이었기에

수화부분을 막고 중간 중간 신음을 참는게 보였다.

통화가 끝날 기미가 보이자 클리도 같이 비비며 손을 움직였고 통화가 끝나기도 전에 여친의 큰 허리 꺽임과 함께

절정의 신음소리를 수화기 너머로 그대로 들려주게 되었다.

여친은 급하게 종료 버튼을 눌렀지만 이미 벌어진 상황이었고

끊어진 휴대폰으로 계속해서 전화가 왔지만 받지 않았다.

여친은 어떻게 할꺼냐고 따지면서 줄곧 울상이었다.

나는 여친에게 어차피 곧 있으면 자기 알바도 그만둘꺼고 볼일도 없지 않느냐

남자애한테 별일 없다는 메세지만 남기고 만나면 적당히 둘러되면 된다고 안심시켰다.

다음날 알바를 마친 여친에게서 연락이 왔다.

여친: 자기야 어떡해! 들은것도 들은건데 담배피러 나왔다가 모텔창가에서 나인것 같아서 보인다고 알려주려고 전화했대..

나: 아 진짜 알아 봤대? 그래서 머라고 했어?

여친: 머 맞다고 했지.. 남친이랑 있었다고.  신음소리까지 다들려줬는데 거짓말해서 뭐해

나: 엥 의외네 어젠 그렇게 걱정하더니?

여친: 머 그러고는 별말 없었어 순둥순둥해가지고 내가 알기론 여자친구 사귀어본적도 없댔어 ㅎㅎ

나:  생각보다 별반응 없네 그럼 다행이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