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유행 > .ssul

일본에서 목욕친구라는 개념이 있다는걸 알게됐음

불알친구인 여자애랑 술마시면서 이야기하다가 그런 얘기하면서 들어봤냐고 하니까 모른다고 하더라

그래서 설명해줌
뭐 목욕친구는 목욕만 같이하는거고
잠만 자고 섹스는 안하는 사이도 있고
그렇다 설명해주니까
여사친이 "그게 진짜 남녀사이에 아무 감정도 없으면 가능한거"라면서
자기도 할 수 있다는거야

그래서, 할래? 물어보니까 당황하더라
그러길래 "에이 거봐 못하네ㅋㅋㅋ" 이러니까 막 발끈하면서 가자고 모텔로 데려가더라

들어가면서도 이게 맞나... 싶긴 했는데
샤워하자 하고 내가 먼저 옷 벗으니까 얘가
"이야 몸 좋네? 운동 좀 했나봐?" 이러고
팬티도 벗으니까 괜히 남자 많이 만나본 척
"이야 우리 ㅇㅇ이 고추 큰데?"하면서 쿨한척함

그래서 너도 벗으라고 하니까 우물쭈물하면서 안벗음
그래서 고추 풀발기된 채 다가가서 "뭐야 너 나한테 아무 감정 없다매ㅋㅋ" 이러니까
허겁지겁 벗음

샤워기 틀고 같이 샤워 시작함
머리 먼저 각자 감고
내가 "야 몸만 서로 바디워시 문질러줄까" 하니까 얼굴 빨개져서 좋다더라
내가 먼저 목부터 바디워시 발라줌
쇄골 어깨 허리 다리로 내려오면서 조심조심 바르다가 가슴을 만져봄
아무 말도 안하고 부끄러운 표정이더라
그래서 일부러 풀발기 시킨 고추 허벅지에 문지르면서 더 가슴 열심히 발라줌
그러고 배 타고 내려와서 허벅지 사이 발라주다가 보지도 문질문질함
클리 찾아서 문질문질하니까 몸을 배배 꼬더라
엉덩이도 발라주고 물 묻혀서 씻겨줌

"ㅇㅇ아 너 몸 이쁘다..."
이러니까 또 부끄러워함
그러고 내 몸도 발라주기 시작함
운동 좀 해서 근육이 있는데 그래서 얘가 근육 있는 부분 엄청 야하게 만져댐
그러다가 고추 있는 부분에서 멈칫하더니
잡고 슥슥 앞뒤로 딸을 쳐주는거임
그래서 신음소리 내면서 좋아하니까
자기 허벅지 사이에 끼우고 바디워시 더 묻혀서 움직여주더라
키스도 함
그상태에서 사정하고 어색하게 나와서

잠만 자는거 가능하겠냐 하니까
가능하대
그래서 좀 더 진도 나가고 싶었는데
걔가 곯아떨어져서 잠만잠...

다음 날 얘가 샤워친구 재밌다면서 또 하자 하길래 모텔 나오기전에 또 같이 샤워하고 나옴.
샤워하면서 키스도 하고 사정도 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