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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플 통화플 썰

레벨 나진아
2025-08-14 03:48 1,864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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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플 방치플 수치플 SM플레이 썰
:묶인 채로 다른 사람과 통화 중에...

엄청 오랜만에 섹스썰을 풀어볼까 해
우선 내 남친은 바닐라에서 성향자가 된 케이스야. 나는 원래 완전 심한 M이고! 일반적인 섹스는 자주 하고 플레이도 가끔 하는 편! 근데 남친은 내가 원하는만큼 나를 막 대하지 못했거든.. 워낙 착하고 아픈 거 못 보는 스윗보이라...ㅎ 전에 쓴 썰도 보면 금방 바닐라로 돌아오고ㅎㅎ

근데 이번에는 시작하기 전에 남친이랑 말다툼?을 했어. 내가 원래 인스타에 셀카도 잘 안 올리는데 이번에 여행 다녀와서 비키니 입은 사진을 올렸거든. 남친은 사실 올렸을 때부터 투정 부렸었는데 침대에 눕고 나서 다시 뜬 걸 보니까 막 화가 났나봐ㅋㅋㅋ
(참고로 남친이 이 정도로 화난 건 플레이를 위한 컨셉이야. 내가 집착받고 통제받는 거에 흥분하는 거 알거든. 플레이 끝나고 인스타 관련해서 사진 내리라는 등의 말 한번도 한 적 없어! 집착남 롤플레이 정도라 생각하면 될 것 같아. 모르면 보기 불편할까봐 미리 언급해. 플레이는 플레이로만 받아들여줘)

"나만 보고싶은데.. 하.... 좋아요도 고추밭이네.
이 사진만 내리면 안되냐니까.. 끝까지 안 내리고."

이러길래 나는 남친 안아주면서
"만지고 다 볼 수 있는 건 오빠밖에 없잖아. 잘못했어.."

그랬는데 처음 보는 화난 표정으로
"그럼 벗어." 라고 말하는거야.
"응?"
"벗으라고. 지금 다 보게."

그래서 나는 그 전에 씻고 걸치고 있던 티셔츠 하나도 다 벗었어. 원래 루틴대로 누우려는데 확 잡고 뒤를 돌게 하더니 말 없이 내 티셔츠로 손목을 뒤로 엄청 세게 묶더라고. 그리고 나를 세게 눕혔어. 항상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묶이다가 세게 묶이니까 아프고 정말 하나도 못 움직이겠더라.

"오빠 나 아픈데.. 다시 묶어주면 안돼?"

남친이 아무 대답 안 하고 미리 꺼내놓은 Dip(진동토이)를 물로 씻고 가져오길래 호칭 때문인가 싶어서

"주인님.. 다시 묶어주세요..."

"너도 내 말 안 듣는데 내가 니 말을 들어야 돼?"

하고 내 다리를 벌리더니 그냥 클리에 갖다가 박는거야. 내 다리를 남친 다리로 고정시켜놔서 다리도 못 오므리겠고 뒤로도 못 가고 저항을 아예 못 하는 자세로 클리에 직방으로 진동이 오니까 무서우면서도 너무 흥분됐어. 남친이랑 토이 쓴지 얼마 안돼서 제일 약한 단계로만 해줬었는데 처음부터 진동 세기를 세게 올리더라고..

"오빠 잘못했어.. 나 그만하고싶어.. 이미 나 몇 번 갔어 힘들어.... 잘못했어" (참고로 세이프워드는 따로 있어) 아무리 애원하고 몸부림쳐도 "참아." 라고 하면서 진동 더 세게 하고.. 결국 부르르 떨면서 분수가 터졌어.

"진짜 걸레같은 년이 오늘 내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네."

바로 콘돔을 끼더니 내 위에 올라와서 처음부터 자궁까지 깊게 박고 엄청 세게 흔들었어. 그리고 내 입을 막더니

"오늘 니 신음소리도 듣기 싫으니까 알아서 소리 삼켜."

내가 눈물 흘리면서 고개 끄덕이니까 손 떼고 두 손으로 내 머리 돌려서 못 움직이게 고정시키고 귀를 핥는데 내 최고 성감대가 귀거든.. 아무리 참아도 너무 격하게 박고 핥아서 소리를 못 참았는데 새어나올 때마다 내 허벅지를 세게 때렸어. 때리니까 더 큰 소리 나오고 계속 때리고 와중에 귀는 가만히 안 냅두고... 팔도 저려오고 그래서 내가 못 참고

"오빠 너무 아파.. 잘못했어 팔만 풀어줘"

그랬더니 멈추고 침대 옆에 일어서서
"팔이 아픈거면 니가 뒤로 돌아. 나 안 끝났어."

라고 하는데 내 남친은 내가 아프다 했을 때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거든? 세이프워드 아니어도 내가 울거나 아프다 하면 바로 스윗보이로 돌아왔었는데 아직도 화나 보이니까 아파도 너무 흥분되는거야...! (어쩔 수 없는 M인가봐ㅎ) 그래서 침대 끝에 돌아 눕고 후배위 자세로 엉덩이를 위로 들었어.

엉덩이를 세게 때리면서
"보지 더 쳐 들어. 나한테만 보여준다며. 안 보이잖아."

그래서 엉덩이를 더 위로 들었어.
엉덩이 맞으면서 격하게 다시 박혔고
"니 보지 누구꺼야? 다시 말해봐."

"오빠꺼..." 라 했더니
세게 때리면서 "니 이름 넣어서 문장으로 제대로 말해."

"제(ㅇㅇ이) 보지는 오빠만 볼 수 있어요. 제 가슴도 보지도 다 주인님거예요."

하니까 남친도 만족한건지 끝내주더라.. 남친이 사정 조절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렇게 길게 할 수 있는지 몰랐어.. 끝나고나서 원래 바로 풀어주는데 날 침대에 묶인 채로 냅두고 먼저 씻으러 들어가는거야. 욕조에 물 트는 소리도 들리고.. 나 이렇게 두고 씻는건가..? 떨고 있는데 다시 나오더니

"보지 다시 뒤로 들어. 자세 잡아."
이러는거야..! 또 하는건가? 싶고 쉬었다가 하고 싶은데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분수 터져서 이불이 너무 축축한데ㅠ 남친이 아직 화나보여서 마른 쪽 이불로 가서 얌전히 엉덩이를 위로 들었어.

"진짜 변태년이 묶이고 맞았는데 물이 흘러넘치네. 그렇게 좋았어?"

"네.. 잘못했어요. 풀어주세요."

"뭘 풀어줘. 물이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데.
하... 다른 새끼들이 니 사진 보고 딸 칠 생각하니까 내가 너무 화가 나."

"진짜 아무도 그럴 사람 없어..! 진짜 왜 그래..."

갑자기 손가락 두개를 내 안에 넣고 휘저으면서
"그래도 그 새끼들은 ㅇㅇ이 여기 못 보는데.. 이 신음 소리도 걔네는 못 듣는데. 그치?"

"응.. 안 보여줄거야. 안 들려줄거야."

계속 휘젓고 있는데 갑자기 남친 폰 벨소리가 들리는거야. 남친도 손 빼고 폰 확인하길래 몸에 힘을 빼고 널부러졌어.

벨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남친이
"나 보지 내리라고 한 적 없는데. 자세 잡아."

그래서 토끼눈 뜨고 남친을 봤는데 표정이 진지한거야. 근데 전화 받을까봐 너무 떨리고 무섭고.. 그래도 다시 엉덩이를 위로 올렸어.

"안 들려주겠다고 한거 증명해."
하고 대답할 틈도 안 주더니 벨소리가 끊기고

"여보세요? 웬일이냐?" 대답하고
"여친이랑 있어. 자서 전화해도 돼." 이러면서 내 얘기도 하는데 나 다녀온 여행지 얘기도 하고..

그러면서 다시 내 보지에 손가락을 넣는거야.
난 정말 놀라서 엉덩이를 내리려는데 넣어놓은 손가락으로 엉덩이 위로 끌어올리고.. 묶인 손 때문에 이도저도 못하고 물소리도 다 들릴 것 같고 너무 떨려서 질도 더 조이고 다리도 모으고 이불 입으로 물고 신음소리도 참고 별짓을 다 했어. 그 친구랑 나도 아는 사이인데 남친이랑 대화하는 순간에 나는 다 벗겨져있고 묶여져있고 만져진다고 생각하니까 내가 진짜 변태같고 수치스럽고ㅠ 와중에 남친은 안 멈추고 대화하면서도 지스팟만 공략하고 폰을 어깨에 걸친건지 어느새 왼손으로도 내 가슴 주무르고 젖꼭지 꼬집고..

근데 너무 무서운데 너무 흥분되는거야. 진짜 내 인생에서 제일 물이 많이 나왔던 것 같아. 그러다가 진짜 갈 것 같아서 몸을 막 돌리면서 남친을 쳐다보니까 갑자기 막 웃으면서 폰을 떨구더니

"우리 애기 진짜 잘 참네?? 나 전화 안 받았어 애기야ㅋㅋㅋㅋ" 이러는 거 있지... (참고로 남친 세이프워드? 플레이 끝내는 워드가 애기야ㅎ) 전화 받은 척 하면서 날 놀린거였어...

내 손 풀어주고 손목 빨개진거 남친이 놀라서 호 해주고 내가 진짜 남친 겁나 때리고..ㅠㅠ 진짜 받았으면 헤어졌을거라고 하면서 남친이 나 안고 욕조 데려가서 (한 번 더 하고) 오늘 너무 좋았다고 칭찬해주고 마무리했다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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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MIOS님의 댓글

레벨 MIOS
2025-08-14 06:32
이런건 어디서퍼옴?ㅋ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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