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개변태인것 같다구 글쓴 변탠의 29금썰 > .ssul

과제하다가 진짜 넘 하고싶어서 오빠집으로 달려갔다ㅎㅎ
우리 만난지 얼마 안되서 얼굴만 쳐다봐도 불타오르거든. 현관부터 이미 빤쮸 푹 젖어있었어ㅎ 근데 오빠는 아직 나 엄청 소녀인줄알아서ㅜㅜ 포커페이스한다구 힘들었당

쇼파앉아서 좀 쉬다가 고양이랑 놀다가 오빠한테 눈치주면서 나 씻고올까?라고 했더니 그렇게 하쟤..

진짜 개 빠닥빠닥 씻고 오빠도 다 씻을때까지 옷도 다입고 얌전히 기다렷당ㅋㅋ 오빠 씻고나오고 쇼파에서 키스 좀 갈겼어. 난 왜 키스하면 자꾸 몸이 녹는것처럼 흐물텅 누워지는지 몰라ㅜㅜ
내가 남친 덩치에 비해서 엄청 쪼꼬만 편이라 오빠 85에 90키로 나가고 난 60에 42..
번쩌 들려져서 침대방으로 끌고가졌어ㅎㅎ

남친이 평소에도 진짜 온 몸을 핥는데 거기도 빨아주거든.. 오늘은 내가 용기내서 엉덩이를 오빠 얼굴쪽으로 앉아서 오빠꺼 빨아주는데 내 다리 벌리게해서 오빠 얼굴이 내 무릎사이에 오게 앉히더라고ㅎㅎ 넘 기뻤는데 부끄러워하면서 좀 내빼니까 허리 꽉잡고 빨아쥼ㅎㅎ 나도 오빠꺼 입에 물고있었는데 정신이 없어서 빨진못하고 물고만 있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오빠 더 꼴리게 침이라도 좀 흘릴걸 그랬당ㅜㅜ

넘 넣고 싶었는뎅 오빠 일으켜세워서 첨으로 내가 무릎꿇고 오빠꺼 빨아줬어. 오빠 얼굴 슬쩍슬쩍보는데 나 안봐주고 눈감고 있길래 나 봐달라고 얘기도 했어ㅎㅎ잘햇징
근데 이놈의 오빠는 야한말 해봤자 자기 왤케 야해...정도더라ㅜㅜ 나 막 더 거칠게 다뤄줘두 되는데ㅎㅎ

다리벌리고 누워서 박아달라고 얘기하고싶었는데 그것까진 아직못하고ㅜㅜ 빨면서 이제 박아주면 안되냐구 했어ㅜㅜㅜ아쉽..ㅜ

정상위로 박는데 오빠꺼 진짜 커서 중간에 턱 걸리는 느낌들고 좀 아팠당. 천천히 해달라하니까 진짜 말잘듣고 개천천히 넣다뺐다했어ㅎㅎ 변태들 천천히하는거 진짜 안달나고 개꼴리는거 알징ㅋㅋ 나 아직 오빠랑 낯가려서 손목 세게 잡아달라고는 못하고 손잡아달라고 말했는데 진짜 정직하게 손깍지끼더라ㅠ
그래도 좋았어ㅋㅋㅋ

오늘 용기내서 여러시도 했는데 오빠가 위에서 박을때 고개 좀 들어서 내꺼에 오빠꺼 들락날락하는거 보고있었거든
넘 흥분되서 이거 넘 야하다하니까 오빠도 흥분됬는지 내 엉덩이 잡고 개쎄게 박아줬어. 나 피임약먹어서 평소에 노콘질외로하는데 오빠가 도저히 질외로 할 자신이 없다고 그냥 쌀거같다고 콘돔을 끼더라고ㅜㅜ 안에해두되는뎅ㅜㅜ 좀 아쉬웠다ㅋㅋ

이거 말고도 한 세번 더해서 풀 얘기가 진짜 많은데 궁금해하는 자기들 있으면 마저 썰 풀어볼게ㅋㅋ 완전 만족스런 하루였어..

맥주먹으면서 쓰는데 생각하니까 쓰면서 빤쭈 다 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