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서 선배와 결합한 썰 > .ssul

먼저 우리는 같은 대학교지만 계열이 다르고
서로 다른 과야 동아리하다가 눈 맞아서 사귀게 됐어ㅎㅎ 오빠가 나보다 1살 많아!

우리는 평소에 즉흥적으로 상황극을 하면서
섹스하는 걸 즐겨해
우리 둘 다 능구렁이(?) 같은 면이 있어서
이런 게 참 잘 맞는 편이야

그중에서 오빠 자취집 부엌에서 한 섹스가 인상적이었어 왜냐면.. 그때만 생각하면 젖을 정도로 야했어.. 상당히
(자위할 때마다 주로 그날을 떠올리며 하는데 맛도리..)

오빠 방에서 평소처럼 넷플로 영화 같이 보면서 뒹굴거리는데 입이 심심한 거야
그래서 부엌으로 가서 과자 같은 거 없나 하고 보는데
재밌는 생각이 딱! 떠올랐어
그래서 다짜고짜 오빠를 불렀어 도움이 필요하다구

영화 잠시 멈추고 부엌으로 오빠가 왔지
나는 맨 윗서랍에 꺼내고 싶은 거 있는데 안 닿아서
오빠가 도와주면 안되겠냐고 그랬어
(사실 맨 윗서랍엔 아무것도 없엌ㅋㅋ)
오빠가 다가와서 맨 윗서랍을 열려고 하는데
그때 아무것도 없는 게 생각났고 내가 뭘하려고 하는지 눈치 채고 날 보고 씨익 웃는 거야

(참고로 내 옷차림은 노브라 상태로 맨투맨에 트레이닝 재질 반바지를 입었구, 오빤 흰 반팔티, 회색 트레이닝 긴바지를 입어써!)

나는 뻔뻔하게
“너무 높은데~?” 팔 뻗고 안 닿는 척하면서 오빠 거기에내 엉덩이를 딱 밀착시켰어 그리고 까치발을 하고 위아래로 비볐어..
그러니까 오빠가 한 팔로 딱 내 허리를 잡는 거야 다른 한 팔은 윗 서랍에 기댄 채.. 그러니까 더 밀착되는 거 있지
거기가 점점 커지고 딱딱해지는게 엉덩이에 느껴지더라..
슬쩍 보니까 거기 윤곽이 도드라져 잘 보이더라구 (남자들 회색바지 입으면 거기 윤곽 잘 보이는 거 알지? 오빤 거기가 큰 편이라 더 잘 보여..)
그거 보고 나도 더 흥분되고..

오빠가 “도와줄게”이러면서 뻗은 내 팔에 자기 팔도 뻗어 겹치더니 같이 까치발을 하면서 마치 뒤로 박는 것처럼.. 피스톤질을 했어
옷입은 채로 그러니까 진짜 야하고 금방 젖더라ㅠㅠ
오빠한테도 자극적인지 신음 흘려나오구..

그러다가 내가 “오빠 나 더워”하니까
오빠가 “더워? 옷이 무거워서 위에까지 안 닿는 거 같은데 벗겨줄게”
(글로 보면 뭔소리야 싶겠지만ㅋㅋㅋ 당시엔 무논리도 가끔 상황극에 필요하고 야해...)
그러면서 내 바지를 내리고.. 오빠 바지도 내리고..
내 팬티 위로 클리 만지더니 흠뻑 젖은 걸 알고 바로 팬티 내려서 내 앞으로 와선 무릎 꿇고 내 벌린 두 허벅지를 딱 잡고 커닐을 해줬어

신음소리 굳이 참지 않고 내면서
“오빠 나 맛있어?” 막 이래..
그러면 오빠가 “응 ㅈㄴ 맛있어”라고 해ㅋㅋㅋ
그리고 후딱 콘돔 가져와서 뒤로 박고
내가 두 팔을 윗서랍 밑에 있는 부엌 식탁?에 딛고 있으면 내 허리를 잡고 날 번쩍 든 채로도 하고..

또 날 번쩍 들어서 부엌 식탁에 앉히고도 했는데
맨 엉덩이에 차가운 타일 감촉이 드는데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짜릿하고 좋더라구..

푹신하고 보드라운 침대 위에서 하다가
부엌에서 하니까 새로운 환경이 주는 짜릿함..

자기들도 한번 부엌에서 해보는 걸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