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누나랑...
Nicknick
2025-09-0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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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금은 3대 중반인데 이야기는 2대 후반이엿엇음 ㅎㅎㅎ 그 누나는 이제 같이 헌팅 포차에서 일하던 30대 중반 누나였는데 솔직히 엄청 참하게 생기고 슬레더에 성격도 엄청 착하고 그래서 인기는 많은데 남친형님이 꽤 동네에서 유명한 형이라 아무도 손 못대는....? ㅎㅎㅎㅎ
나두 머 이쁜 여친 있엇구 별루 생각은 없었구... 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그때 당시 여친과 좀 안좋게 헤어지고 그 누니 포함 여사친들이랑 술을 자주 마셧엇음... 나 위로해준다고. 그 누나도 당연히 포함이렸었는데 난 그 당시 실연의 아픔에 별 감정은 없었음. 4~7개월정도 후....? 난 머 싱글라이프 즐기는 인생이구
그러다 내가 아이팟 5개를 공짜로 얻어서 인스타에 가질사람 올렸는데 누나가 갑자기 보자는거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주는 김에 누나가 밥도 사준다고 밖에서 쭈꾸미짖 갓엇는데 ㅎㅎㅎ 누나 결혼한다구 청첩장 주던데 ㅋㅋㅋㅋ 나도 서프라이즈로 에어팟 주니까 엄청 좋아하시능거 이런거 챙겨주는 사람 내가 첨 이라구....? 솔직히 백얼마짜리 줫는데 감동받길래 삘은 왔지 ㅋㅋㅋ “나 조아하나?” 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밥먹구 아 그 날 금욜이여서 나 친구 생파 클럽가는데 따라간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 난 솔까 형때매 불편해서 ‘형두와요?’ 물어봣는데 올만에 놀구 싶다구 ㅋㅋㅋㅋㅌㅌㅋ 그래서 내 친구들이랑 갔죠
솔직히 결혼한다구 지인들두 알구 그 형두 다 알구 그래서 난 거리두고 클럽에서 누니 챙갸주고(내 친구들 아무도 모르니까) 그러구 개인적인 엑스들 얘기 햇는데 내가 자기 오래 사귄 이 형 말구 전 엑스가 날 닮았다길래 저도 넘어갈뻔...... 글케 클럽 끝나구 누나 아파트가서 술 몇 잔 먹었죠.....? 난 막 이래도 돼요? 이러구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누나 집 소파에서 티비보다가 누나 피곤하다구 내 허벅지에 누워잇다가 내꺼 빨아주구 뜨밤 버내고 안에 했엇는데 많이 굶어보이던...? ㅎㅎㅎㅎㅎ 아침 일찍 탈출하고 서로 연락 뚝 끊겼는데 얼마 후에 임신해서 나타났엇네요 형님이랑:.... 조마조마 햇엇는데 저는 안닮은듯 딸이....
나두 머 이쁜 여친 있엇구 별루 생각은 없었구... 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그때 당시 여친과 좀 안좋게 헤어지고 그 누니 포함 여사친들이랑 술을 자주 마셧엇음... 나 위로해준다고. 그 누나도 당연히 포함이렸었는데 난 그 당시 실연의 아픔에 별 감정은 없었음. 4~7개월정도 후....? 난 머 싱글라이프 즐기는 인생이구
그러다 내가 아이팟 5개를 공짜로 얻어서 인스타에 가질사람 올렸는데 누나가 갑자기 보자는거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주는 김에 누나가 밥도 사준다고 밖에서 쭈꾸미짖 갓엇는데 ㅎㅎㅎ 누나 결혼한다구 청첩장 주던데 ㅋㅋㅋㅋ 나도 서프라이즈로 에어팟 주니까 엄청 좋아하시능거 이런거 챙겨주는 사람 내가 첨 이라구....? 솔직히 백얼마짜리 줫는데 감동받길래 삘은 왔지 ㅋㅋㅋ “나 조아하나?” 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밥먹구 아 그 날 금욜이여서 나 친구 생파 클럽가는데 따라간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 난 솔까 형때매 불편해서 ‘형두와요?’ 물어봣는데 올만에 놀구 싶다구 ㅋㅋㅋㅋㅌㅌㅋ 그래서 내 친구들이랑 갔죠
솔직히 결혼한다구 지인들두 알구 그 형두 다 알구 그래서 난 거리두고 클럽에서 누니 챙갸주고(내 친구들 아무도 모르니까) 그러구 개인적인 엑스들 얘기 햇는데 내가 자기 오래 사귄 이 형 말구 전 엑스가 날 닮았다길래 저도 넘어갈뻔...... 글케 클럽 끝나구 누나 아파트가서 술 몇 잔 먹었죠.....? 난 막 이래도 돼요? 이러구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누나 집 소파에서 티비보다가 누나 피곤하다구 내 허벅지에 누워잇다가 내꺼 빨아주구 뜨밤 버내고 안에 했엇는데 많이 굶어보이던...? ㅎㅎㅎㅎㅎ 아침 일찍 탈출하고 서로 연락 뚝 끊겼는데 얼마 후에 임신해서 나타났엇네요 형님이랑:.... 조마조마 햇엇는데 저는 안닮은듯 딸이....
댓글목록3
Koby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3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
그림자밟기님의 댓글
dasdd1515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