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여자친구 사귄 썰 > .ssul

제대하고 복학하고 한참 공부할때였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책좀 찾으러 가다가 어떤 여자랑 딱 부딪혔다
여자애가 들고있던 책 다섯권이 촤르르륵 쏟아졌는데
나한테 Oh, I'm sorry. Are you okay? 라고 하더라
보니까 외국인이었음
난 문제없는데 자기가 들고있던 책 다섯권 쏟아지고도
나한테 괜찮냐 물어보는 탈김치....
근데 자세히보니 이뻣다
뽀얀 얼굴에 약간 핑크빛 볼터치에...
렉시벨에서 나오는 쌔보이거나, 골격큰 그런스타일이 아니라
작은체구의 미인백인스타일이었다.
이게 첫만남이었다.

책을 같이주었는데 보니까 동화책도있고, 어린이 한글책도있더라
책 줍고나서 이런 기회를 놓칠수있겠누
시간되면 커피나 한잔 마시자고하니까 못알아듣더라
그래서 Cup of tea?라고 하니 I don't mind~ 라고 하고 도서관근처 탐앤탐스에 갔음

이야기좀 나눠보니까 중학교 영어 원어민선생님이래
영국에서 왔는데, 브뤼티쉬 악쎈트 너무 섹시하더라
귀여운외모에 섹시한 말투가있으니 이중적인매력

한국에서 좀 더 있고싶고, 나중에 작은 마을로 가서 살고싶은 로망도 있다고해서
한국어를 조금 배우고 싶어서 공부중이라고하더라
그래서 이쁘기도하고, 마인드도 좋아서 자주만나서 영화도보고
주말에 집에 놀러도 가고 같이 공부도 함

그래서 섹스는 했냐고? ㅇㅇ 했다
집에서 한국어 가르쳐주고, 같이 요리해먹고 잠은 집에가서 잣음
섹스는 같이 그렇게 놀아도 안했음 그러다가 우연치않게 생각지도 못한 날 했다
난 연인이라기보다 조금 가볍게 만나는 감정으로 만났거든
술한잔하고 걔가 피곤하다고 잠좀 자고가자더라 적극성 ㅁㅌㅊ?
그래서 모텔로 갔음
그리고 냬가 양팔벌려서 나한테 안기더라

그래서 내가 눕히고 키스했음

가운을 벗기는데 진짜로 뽀얗더라

진짜 이렇게 피부가 흰 사람 처음봄

가슴도 탈김치

김치년들처럼 흑두도 아니고 핑두였다

빨음직스럽게 생겨서 가슴도 빨다가

보지에 손가락 한번 넣어봄

털이 안만져졌음

조금 넣었다뺏다하다가 가운을 벗기니까 왁싱했더라

그리고 핑보였음 핑보는 제발 왁싱합시다!!

보빨하는데 털이없으니까 빨음직스럽게 빨 수 있었음

보빨좀하니까 으-으읍-... 하더만 넣어달라고하더라

정상위자세로 넣었다

양년은 허벌일줄 알았는데 운동을해서 그런지 아주조임

여고생이랑 하는 느낌이랑 별 차이가 없었음

큰 가슴도 출렁거리면서 하얀 상체가 약간 붉게 되고

얼굴에도 홍조가 띄더라

그리고 더 강하게 흔들기 시작했다

아..아.... 아아. 느끼다가 뒤로 자세를 바꿈

뒤로 박으면서 응디도 만지니가

응디도 핑크빛으로 바뀌더라

그러다가 안에 싸버림

여자애가 괜찮다고 하더라

안에싸고나서 마무리로 오랄 한번해서 깨끗하게 빨아줬다

섹스 마치고나서 나한테 묻더라 왜이렇게 부끄러움이 많아? 내가 안다가와서 자기가 더 다가왔다고 하더라

그렇게 첫 섹스를 마치고 몇주동안 무난하게 섹스-공부-밥 이런 일상생활하면서 잘 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