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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녀랑 30분만에 만나서 한썰

레벨 akdntm123
2025-09-05 00:25 2,11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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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은 어플 헤비 유저임

어느정도냐면 사회생활 중에 정상적인 이성교제가 단 한번뿐이고

나머지는 모조리 어플로 만난 여자들과의 관계 혹은 선섹후사의

이상하고 뒤틀린 이성관계 이력들을 지나고 있어

 

그만큼 이런저런 썰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 가장 자괴감들고 기괴한 썰 하나만 풀어볼게

미리 경고했음

 

꼴리는 야설아님 ㅋㅋㅋ 그냥 술안주같은 썰임

 

그리고 반응보고 틴더녀들 썰 하나하나 풀지말지 고민해볼려고

 

때는 작년 여름,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때였어

나는 일단 개인사업자라서 일한 만큼 돈을 버는 사람이라

여자친구가 없으면 사무실에서 잠 줄여가면서 일해서

돈버는데 열중을 해있을때가 많았지

 

그날도 빗소리를 들으면서 열심히 일하는데

그날따라 섹스가 너무 땡기는거야

 

근데 난 오피같이 업소녀들 만나는거 아니면

아무리 어플녀들이라도 모텔에서 바로만나기는 힘들거든?

19금톡을 잘 못하고 만나서 간접적인 분위기로 조지는 스타일이라

 

그 공들이는 시간이랑 노력이 너무 귀찮아서

성욕 올라오니까 그냥 딸쳐서 해결할려는 순간이었다.

 

근데 갑자기 어떤 애가 매칭이 됐는데 얼굴이 꽤 이쁜거야

당시 새벽 3~4시였고 소개글도 고추모양 이모티콘 두개만 떡 써져있길래

 

얘는 그냥 바로 갈수도 있겠다 싶어서 일단 말걸었지

근데 바로 카톡을 물어보대?

이런 경우는 보통 중국인 사기가 많아서

아~ 조졌네 싶었는데 그래도 일단 고추에 뇌가 지배되어있는 상태라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업무용으로 쓰는 핸드폰번호 알려주고 카톡을 주긴함.

 

근데 보통 여기서 사기꾼이면 뜸을 들이고 만나는걸 미뤄야되는데

바로 페이스톡이 오는거야?

뭐지 하고 받았지

 

난 이런경우는 진짜 드물었는데

왠지 얘는 진짜 꼴려서 당장 박아줄애가 필요한거구나 느낌이 딱왔어

 

얼굴 잠깐 보여주더니 검정 천장보여주면서

내 고추를 보여달래

크기보고 할지말지 결정하겠대

 

사실 틴*하는 남자들이 10000%다 섹스할려고 하는건 맞지만

막상 여자쪽에서 이렇게 나오니까 약간 벙쪘었음

 

근데 일단 얼굴이 낚시는 아니었고

페이스톡으로 몸캠피싱을 당했다는 얘기는 못들어봐서

자괴감을 무릅쓰고 내 사무실에서 바지를 까고 고추를 보여줌

다행히 크기 오케이니까 자기 주소찍어줄테니까 오라고 하더라고?

 

근데 이렇게까지 쉬운 꽁떡은 뭔가 뒤가 캥기는게 사실이라

당시 깨어있는 친구한테 연락했음 ㅋㅋㅋㅋ

상황설명하고 연락 1시간동안 안되면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하고 일단 택시탔어

 

당시 나는 진짜 개꼴려있던 상황이라

택시타는 내내 발기해있었던거같다

불안감 + 흥분 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주소 앞에 도착한 후에 보톡걸어서

1층 현관암호 알려달라고 했는데

암호 알려주더니 갑자기 개씨발같은 말을 하더라

 

아 나 트젠인거 말했지 근데?

 

ㅇㅈㄹ ㅋㅋ

 

존나 놀래서 일단 고추는 바로 죽었고

뭐?? 하니까

자기는 트젠이라고 말했다 ㅇㅈㄹ하는거

 

아그때 정신이 차려진거지

이새끼 발정난 남자 따먹는 상습범이구나

 

1층에까지 왔는데 ㅅㅂ

하 그냥 택시비라도 뽑자ㅅㅂㅅㅂ하는 맘으로 그냥 들어갔다

일단 얼굴은 괜찮았고

어쨋든 트젠이랑하는 섹스의 느낌에 호기심은 있었거든

 

무슨 복도식 오피스텔이었는데

문 살짝열려있어서 문열고 들어가니까

 

아 ㅅㅂ 뭔가 잘못된걸 느낌

 

일단 불 다꺼져있고 담배냄새가 ㅈㄴ나는거야

백보양보해서 거기까진 괜찮은데 문너머에 있는 실루엣이

존나 개큼...;;

 

내가 키가 큰편이 아닌데 걔가 나보다 키가 더 크고

남자시절 골격이 꽤나 큰편이었던거 같더라고

 

그리고 씨발 방안에 들어오니까 이제 전화에서했던 목소리 변조도 안하고

존나 기괴한 중간톤 목소리로 일단 빨아줄테니까 씻고와 ㅇㅈㄹ함

 

알겠다하고 화장실로가서 고추 씻는데

이게 설까 싶더라...

내가 성욕에 미쳐서 무슨짓을 한거지 싶고

 

근데 그상태로 다시 집간다고했다간 왠지 칼침맞을거 같아서

일단 씻고 공포감에 젖은채로 침대쪽으로 갔다.. 그만큼 방 분위기가 너무 음산했음...

가까이 가서 실루엣이 제대로 보이니까 무슨 웨이트리스 복장..? 입고

얼굴은 실제로 보니까 남자삘이 났음

그런거 있지? 여자같이 생긴 개존잘남자 그런삘이었음

 

암튼 침대에 가니까 앉으라고 하고 자기가 빨아주겠다고 함

근데 진짜 웃긴게 입으로 너무 잘하더라고

여자의 힘으로는 나올수없는 구강의 압력이랄까..?

그렇게까지 진공에 가까운 오랄은 처음받아봤음

이빨도 하나도안세우고 말랑한 촉감이 마치 틀니뺀 할머니한테 받는줄 알았다

 

절대 안설줄알았던 자지가 개풀발기를 해버림

그리고 난 트젠 보지가 무슨맛일까 상상하면서 성욕을 끌어올렸음

 

사정감까지 올라올 쯤에 이새기가 이제 하자고하면서 뒤로 엎드리는데

웨이트리스 치마를 안걷고 자지를 잡고 막 비비면서 자기한테 스스로 넣더라고

워낙 어두워서 내가 넣은게 보지인지 애널인지 육안으로 구분이 안됐음

 

근데 넣는순간 아 이거 애널이구나 싶더라 뭔가 보통 느끼던 그 느낌이 아니었음

원래 애널로 하면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애널이 맞았다면 걔는 미리 관장이랑 로션바르기? 까지 다 준비한거같았고

그냥 쑤욱쑤욱 미끌하게 잘들어갔고 뭔가 돌기? 주름같은게 유난히 잘느껴졌음

그리고 쪼임이 진짜..

평범한 보지섹스의 한 2~3배는 되는거 같았고

뭔가 휘감는다는 느낌이 처음들었다...

2~3분도 못참고 사정감이 너무 심하게 드는거야

 

결국 그냥 그 안에 싸버림...

나도 너무 당황해서 걔가 뭐야 안에 쌌어?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함 ㅋㅋㅋㅋ

 

사정한채로 피스톤질을 계속하긴 했는데

당연히 몇분안에 죽어버렸지

남자 골반을 잡고 흔드는데 ㅅㅂ

 

안에서 발기 다 풀리니까 걔가 아 씨발 안에 쌌지?  하면서

존나 무섭게 돌변하기 시작함..

 

그래서 어 맞아 .. 하니까 걔가 불같이 존나 화냄 욕도 너무잘해서 그냥 쫄아버렸다

이새기이거 그냥 나 담궈버리는거 아닌가 싶어서 미안하다고 존나하고

진짜 싹싹빌었다

그렇게 안하면 무슨일이라도 터질거 같았음

 

계속 사과박으니까 한숨쉬면서 그래 너가 나쁜사람은 아닌거같긴하네 알겠어 라면서 화풀더라

그리고 한번 더할수 있냐고 물어봄 ㅋㅋㅋ

 

당연히 못함 ㅋㅋ 그 공포심에 발기가 될수가 없었고

3연딸친거보다 현타가 더 심하게 왔었음 고추달린 남자 후장에 박았다가 싼 느낌이라

 

또 진공펠라를 해주긴했는데 약간 발기 될려다가 결국 실패해서 그냥 옷입고 집으로 도망쳐나옴

이 모든게 30분안에 일어났다..

 

그리고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그 복장이 트젠전용 복장일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

 

고추 숨길수 있게 나온 옷..?

그니까 그새기는 애초에 수술을 안받은 트젠이었던거같다는거지

 

사실상 고추달린 남자랑 했다는 사실에 두고두고 자괴감이 몰려왔다..

근데 시간 지나니까 그 후장섹스같은 느낌이 떠나지가 않고

다른여자랑 자도 자꾸 그 느낌이 생각나서

내가 미쳤나 싶어서 더 괴로웠었음

암튼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이렇게 별생각없이 썰풀이가 가능함

야한 얘기는 아니라서 미안 ㅋㅋ

반응 좋으면 꼴리는 썰도 하나둘씩 풀어볼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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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dd15151 도마

댓글목록1

Krzero님의 댓글

레벨 Krzero
2025-09-05 00:26
ㅋ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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