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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학 신입생 때인데

보통 1학년 때 동아리 많이 가잖아?
난 딱히 관심 없었는데

친구 ㅅㄲ가 봉사활동 동아리 가자고 그러더라?
졸업에 우린 봉사활동 70시간 채우는 그런거 있어서
그걸로 떼우자고 그러길래
그냥 안내켰는데 봉사활동 동아리 들어감.

우리학교가 기독교쪽 재단이라
적십자청년 뭔 봉사활동 동아린데
인원은 동아리 모임에 가니까 한 150명 쯤 되고
1학년이 60명정도고 나머지는 취업바쁜 4학년은
안나오고 2, 3학년 순으로 많더라.

친구ㅅㄲ가 왜 계속 가자고 했는지 딱 알겠는게
완전 여자밭이었음.
성비가 거의 7:3
1학년은 남자도 많아서 6:4인데 고학년은 여자가 대부분 이었음.


활동은 월 2회 봉활가는데 어디 양로원, 보육원 갔다가
저녁엔 그냥 술이였음.

주말이나 금요일에 활동하러 가니까 못오는 애들 있고
선착순 받아서 가는데

한 50명씩 갔던거 같음.
그럼 여자들이 진짜 70%이상 ㄷㄷ

특히 항공서비스과 애들이랑 체대 애들이 쩔어.
피지컬이 와..

항공쪽은 다들 160대 후반에 몸매관리하니까 군살도 없고
얼굴도 화장 전문적으로 배워서 해서 쩔더라.

체대애들은 뭔 규율인지 똥군기 때문에 화장은 못해서
얼굴은 수수한데 힙이랑 탄력이 장냐아님.

암튼 남자가 적어서인지
자주 불려서 갔는데
2달쯤 되니까 얼추 자주모이는 애들이랑은
눈인사하고 그럴정도에
친해진 애들이랑 주중에도 술마실 정도는 됐음.

그러다 술마시고, 기숙사 살때라
기숙사 들어갔어야하는데
주량도 모를때고, 여자들이랑 술마시다가 보니까
나도모르게 꽐라돼서
정신줄 놨었음.

정신차려보니까 노래방 구석에서 자고 있더라ㅋㅋㅋ
누가 바람막이 덮어줘서 그거덮고
주변보니까 반대쪽 구석에서 막 뭐가 움직이더라

자세히 보니까
내친구놈이랑 어떤 여자애랑 둘이 ㅈㄴ 물고빨고
옷속으로 손들어가고 그러고 있는데

옆에 보니까 여자애 한명이 그거 몰래보고 있었음.
알고보니 내가 덮었던게 그여자애 바람막이였던거.

암튼 몰래보는 그애랑 눈마주치니까
갑자기 바람막이로 파고 들더라?

나도 모르게 키스박았음ㅋㅋㅋㅋ
술기운인지 뭔지 그냥 들이댔는데

갑자기 혀가 쑥들어옴ㅋㅋㅋ
그러먼서 내 바지위로 고추 ㅈㄴ 만지길래

나도 가슴만지는데 가슴은 좀 작더라ㅋㅋㅋㅋ
A컵ㅋㅋㅋ
근데 탄력은 좋았음.
바람막이에서 눈치챘겠지만 체대쪽 애였음.

나도 정신없이 물고 빠는데
친구놈이랑 그 항공과는 슥 손잡고 나가더라

나도 체대 애한테 '나갈래' 그러니까
본인 자취한다고 그래서
바로 걔네 원룸으로 갔음.

또 바로 들어가자마자 ㅈㄴ 벗기고
걔도 젖어있어서 바로 ㅅㅅ

운동하던 애라 와 조임이랑 허벅지가 미쳤음.
처음은 내가 리드하는데
두번째는 걔가 올라타서
하는데 그날 처음 조루가 뭔지 알겠더라
나도 모르게 쌌어ㅋㅋㅋㅋ

2차전까지 끝냈는데도
계속 애무하더라
여자가 그나이대에 그렇게
적극적으로 들이대는건 처음봤었음.

학년은 1학년으로 나랑 같았는데
재수해서 1살 더 많았음.

그후로 시도때도 없이 걔네 집으로 가서
ㅅㅅ 엄청 했음.
걔도 생리거나 본가 가는날 빼고는
거의 매일 했음.

여친이나 썸은 아니었고,
대화도 그렇게 많이는 안했는데
그냥 톡으로
"오늘 할래?"
"몇시에 수업 끝나?"
대부분이 이런식이었고
그냥 완전 섹파였음.

걔는 성욕이 엄청났는데 특히 삽입을 엄청 좋아했음.
그래서 자위도
삽입으로만 하는데
손으로는 만족 못해서
딜도 쓰더라ㅋㅋㅋ
나랑 섹스해도 매일 자위하더라
그냥 완전 섹녀였음.

키는 160인가 그랬는데
운동해서 비율도 좋고
특히 골반이 넓고 엉덩이가 힙업돼서
뒷태가 작살 났었음.
얼굴은 평범하고 귀염상인데
그 얼굴로 자위하는거 보여주는데
ㅈㄴ 꼴려서 매일 섹스 전에
자위시키고 그랬음ㅋㅋㅋㅋ

내가 처음 시오후키 시킨애가 걔였음.
자위 시키다가
꼴려서 손으로 클리 비벼주는데
막 분수는 아니네 졸졸하고 살짝 나와서
딜도 빼고 왼손으로는 클리
오른손으론 손가락 넣고
영상에서 본대로
손가락으로 지스팟 자극하니까
막 신음 내더니 분수ㅋㅋㅋㅋ

그거 해주니까 눈풀려서 막 경련하더라
첨엔 ㅈㄴ 무서워서
ㅈ됐나 해서 손빼니까
빼지말라고ㅋㅋㅋㅋ
또해달라고 ㅋㅋㅋㅋ

암튼 걔랑 방학 전까지 서로 성감 개발하고
야동 따라하고
별짓 다했는데
특히 걔는 시오후키랑 눈가리거나 속박플 좋아했음.
그렇게 1학기는 섹스공부만 오지게 했지.

그러다 방학 때는 나도 걔도 본가가서
못보고
딱히 연락도 안하다보니
2학기 때 되고는
막상 연락 안하고
걔도 동아리 안나와서
한참 못봤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