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녀 ssul > .ssul

일본 유학시절 색스용 어플하다가 겪은 일임.

미프라는 어플이 있음.

아는사람은 다 알거고 써본적도 있을건데, 이게 내가 사는 지역에선 가성비 갑이었다.

무엇보다 제일 가성비 좋은 부분은 미프에서는 앵간하면 "제정신인 년이 없다" 는 점이다.

언뜻 보면 잉? 그럼 개쓰레기 아닌가? 싶을수도 있는데 정상인 년이 만나서 하루만에 섹스까지 할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제정신이 아닌 년을 찾아야하는 나에게는 정상인 비율이 나름 높은 틴더보다 더 좋은게 바로 미프였음.

수질도 낮고, 그런만큼 섹스하기도 쉽고.

암튼 미프에서 여자 하나를 만났는데, 존나 개쩌는년이었다.

일단 몸무게가 70이 넘음. 키가 큰것도 있는데 그냥 대놓고 비만이라서 엉덩이, 가슴 뭐 하나 안 큰게 없었다.

한류에 빠진 년이라 아무튼 아무나 좋으니따 한국인 한번 만나려고 미프하다가 나랑 만난거임

당연하게도 그녀는 벌써 8명 정도 다른 한국인에게 대쉬를 했지만 다들 먹성이 별로였는지 따먹히지도 않고 버려졌다고 함.

상처를 받을대로 받은 그녀는 나와의 술자리에서 너도 어차피 나 뚱뚱해서 싫지 않냐고 눈물을 머금고 징징댐.

나는 근데 어차피 섹스할년 찾고 있었기도 했고.. 이렇게까지 뚱뚱한년은 꽤 레어했기 때문에 일단 벗겨보고 싶었음.

솔직히 할1카스만 아니면 누구나 좋았다.

암튼 그녀가 술에 취해 징징거리고 있을 때 내가 가슴을 슬쩍 만지면서 나는 가슴 큰 사람 엄청 좋아한다고 함.

그 뒤로도 살찐게 더 좋다던가, 진지하게 사귀고 싶다던가, 처음 봤을때부터 내 취향이었다 등등 개소리를 늘어놓음.

그러다 보니 키스도 하게 되고, 키스하면서 브라 끈 플고 가랑이 사이로 손 집어넣으니 바로 야스준비상태가 되었다.

그렇게 가볍게 한번 따먹음.

경험은 제법 있는지 입싸, 얼싸, 질싸까지 내가 시키는대로 가능해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섹스였다.

그 뒤로 옷 예쁜거 입고 우리집 오라고 한 다음에 현관에서부터 동영상 촬영하면서 하나하나 벗기기도 했고.

야외에서 오줌싸는것도 시켜봤고, 내꺼 빨아보게도 시켜봤다.

가끔은 같이 샤워하면서 얼굴에 오줌도 싸 봤는데 이게 다른건 몰라도 정복감 하나는 오지게 들었음.

걍 내 전용 육변기가 생긴 수준임.

그렇게 하나하나 해볼 수 있는 거 다 해보다가 결국 후장까지 어떻게 범하게 됐는데, 이게 헤어지는 계기가 됨.

후장구멍으로 범하는 게 나도 이게 처음이었다.

그래서 존나 기대하면서 박았는데, 일단 기분은 존나 좋기는 하다. 그거는 부정할수가 없음.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보지가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느낌이라면, 후장구멍은 뭔가 입구 부분이 쫄깃하게 조여주는 느낌임.

그래서 후장에 박고 피스톤질을 하면 그 쫄깃한 후장구멍이 내 자지 기둥을 꽉 잡고 자극해준다고 생각하면 됨.

문제는 이게 똥 나오는 구멍인지라, 깊게 박으면 그만큼 똥이 자지에 묻어나온다는 점이었다.

처음에 나는 그걸 몰라가지고 세차게 박고 안에 질펀하게 싸재꼈고, 정액에 범벅된 쿠앤크를 목격했다.

진짜 존나 충격과 공포임.

자지에 똥찌꺼지 붙은거 보자마자 좆됐다 싶어서 바로 씻고 그대로 꼬무룩돼서 그년 쫒아냄.

그 다음부터는 걍 평범한 섹스만 했는데 콘돔으로 막 장난치고 계속 동영상 찍고 하니까 그쪽애서 먼저 떨어져나가더라.

그 뒤로는 만난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