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강사녀 만난썰 > .ssul

본문 바로가기

.ssul

운동강사녀 만난썰

레벨 akdntm123
2025-09-07 20:43 2,199 1 2

본문

운이 좋게 운동이 직업인 여자와 섹스한적이 있다



이 여자는 사이트에서 주로 야외 노출이나 전신 망사, 란제리 등을 입고 사진을 찍어 올렸고

사진과 함께 아주 건방진 반말로 "따먹고 싶지? 존나 맛있을껄?" 등등 마치 도발하는듯한 뉘앙스를 자주 풍겼다



사진으로만 봐도 탄탄한 몸매의 그녀의 글을 눈팅만하다가

어느날 자위를 할테니 야한말 해줄사람을 구한다는글에

쪽지로 야한말을 몇줄 적어 보내고 메신저를 교환한 뒤 자위하는 내내 잔뜩 야한말을 해줬다



그녀는 디테일한 야한말을 보고 실제로 그렇게 하냐고 물어왔고

섹스 할 수 있을거같은 느낌에 보통 경험을 토대로 쓰는거라 비슷하게 한다고 말하니



꽤나 흥미를 가진듯이 몇일간 다양한 대화를 했다

당연히 주로 내용은 잠자리 성향이나성감대 여태까지 제일 별로였던 경험 등의

외설적인 대화였고 그녀는 야외 노출을 하는만큼 당돌하고 간이 큰 성격이었다



그녀는 주로 진동기로 클리자위를 했는데

갑자기 탈의실이나 공공화장실에서 몰래 자위를 하거나 노출을 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내기도 했으며

한번은 삽입자위를 해보려고 손가락을 넣었다가 깜짝 놀랐다며 보이스톡을 걸기도 했다



한 일주일넘게 연락했을까 시간이 잘 맞지않던 그녀는 자신의 생일날 오프를 하자며 제의를 했고

나는 퇴근하고나서나 시간이 될거 같다고 했더니 반차를 쓰고

오후부터 보자고 하기에 어차피 남아도는 반차를 쓰기로 마음먹었다



우리는 며칠뒤 그녀의 생일날 만나기로 했고 생판 모르는 남이지만 그래도

생일이기에 그녀가 자주 찍어올리던 전신망사와 이야기도중 망가졌다는

작은 에그진동기를 선물로 주기로 하고 오전 일을 끝낸 나는 약속장소로 향했다



오후 3시쯤 만나기로 했기에 시간이 남은 나는 약속장소 근처 카페에서 책을 읽으며

간간히 그녀와 톡을 주고받았고 생일이라 선약인 친구를 먼저 만나느라

조금 늦을거 같다기에 괜찮다며 천천히 마저 남은 책을 읽었다



그런데 작은 문제가 하나 생겼다 나는 약속시간 늦는것에 많이 너그러운 편이다

사람이 살다보면 늦을수도 있고 내 마음대로 안될수도 있는것인데



약속시간인 3시를 지나 4시 5시 6시가 지나도 역근처로 오겠다는 연락이 없는것이다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고 6시가 넘을꺼면 괜히 반차를 썼단 생각과



늦어도 너무 늦는다는 짜증과 낚인건가하는 짜증과 허탈한 감정이 섞여

집으로 갈까말까 고민하는 와중에 오기가 생겨

30분만 더 기다리고 가야겠다 마음 먹고 티를 한잔 더 시키려는 찰나에 연락이 왔는데



친구가 놔주질 않아서 너무 늦어서 미안하고 혹시 약속장소가 아니라 다른장소로 와줄수 있냐는 이야기였다

한참 늦은데다가 빨리와도 모자랄판에 다른데로 와달라고?

짜증은 짜증대로 치솟았지만 여태 기다린것도 아깝고

오기가 생겨 일단 가보기로 마음먹고 그녀가 있는곳으로 향했다



다른 약속장소에 도착한 순간 한눈에봐도 저 여자다!라는 느낌의 여자를 찾을수 있었다

딱 붙는 레깅스에 박시한 흰색티를 입고 단발머리인 그녀는 겉으로 보기에도 운동하는 탄탄한 몸매였다

저 여자가 맞을까 하는 생각에 보이스톡을 걸었고 예상했던대로 그여자가 맞았다



"오빠!"를 외치며 걸어오는 그녀는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던 목소리보다는

조금 더 귀여운 목소리였고 당돌하고 건방진 글 내용으로는 싸가지 없을것 같았지만

대화를 하다보니 그냥 평범한 여자들중 하나였고



글을 그렇게 쓴건 익명이라고 자기를 얕보거나 또라이들이나 욕하는 애들이 많아서 쎈척하던 거라며

모텔을 가는길에 자기가 왜 늦었고 미안하다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재잘재잘 떠들어대는 그녀를 보니 막상 화를 내봤자 분위기만 깨지고

나만 더 짜증날것 같아서 화를 낼 생각은 접어둔채 차를 타고 모텔로 이동하기로 했다



조수석에 앉아 얘기를 하다보니 어색함이 조금 풀렸는지 그녀는 나를 만나기전에

속옷을 벗었다며 노브라니깐 만져보라며 내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으로 당겼다

운전하느라 정신어 없어서 자세히 느끼진 못했지만 운동을 해서 다른곳은 탄탄한데

역시 가슴은 중독성있는 말랑말랑함이 살아있었다

 

가까운 모텔에 도착하니 늦어서 미안하니깐 자기가 계산하겠다며 잽싸게 결제한 그녀는

방으로 올라가자마자 씻지 않으면 절대 안하겠다는 엄포를 내리기에

그녀가 샤워를 한뒤 하루종일 찝찝했던 나도 샤워를 하고 나왔고

침대에 누워있던 그녀옆에 눕듯이 앉자 그녀는 우리가 했던 얘기보다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했다



그녀는 약간 지배 당하는것도 좋지만 남자가 자신을 위해 복종하듯이

애무를 해주는걸 좋아했고 섹스를 정말정말 좋아하지만 삽입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삽입시간은 5분내외로 끝내는걸 좋아하지만 자지가 큰걸 좋아하는 아이러니함을 가진 여자였다



생일이기에 가지고 온 전신망사와 에그를 선물로 주었고

아줌마 스타일이 아니라서 마음에 든다던 그녀는 그 자리에서 바로 입고

사이트에 올릴 사진을 찍어달라며 여러포즈를 취했다



그녀의 포즈는 사진에서 보던것과 같이 정말 과감했다

욕조 안,세면기 위에서 다리를 활짝 벌리거나 침대위에선

뒤치기 자세의 포즈를 취한채 자신의 비밀스런곳을 전부 벌려서 보여주거나



스스로 진동기로 살짝 흥분시켜 젖어버린 보지의 초근접 사진과

내 자지를 발기시켜 귀두에 보짓물을 뭍힌 뒤 넣기직전의 사진이나

자지위에 올라타서 보지로 문지르기도 하고 혀 위에 자지를 반쯤 올린 사진등을 찍고

서로 찍은 사진을 구경하다가 서서히 가슴을 만지자 제대로 해달라는 그녀의 말에

그녀를 의자에서 들어 침대위에 눕혔다



사실 시간상으론 두번째 오프는 이 여자였고 기억을 끄집어내다보니 4번째인데

내 섹스 성향에 큰 영향을 준 여자중에 한명이다



어떤 남자들은 대충 애무를 하고 빨리 삽입을 하고 싶어하는데

여자들이 느끼기에는 보통 애무를 할때 남자들의 템포가 살짝 빠르다고 느끼는 편이 많다

나 또한 이 여자를 만나기 이전에는 생각보다 빠른 템포의 애무를 했고



이 여자는 자신의 주관이 굉장히 뚜렷해서 키스를 하다 목덜미 쇄골을 타고 어깨로

애무를 넘어가자마자 천천히 하라며 날 다그쳤고

혀를 굴리고 핥으며 옆구리 겨드랑이 배꼽 골반 가슴까지 상체를 모두 훑는 와중에

조금이라도 템포가 빨라지면 천천히를 주문하며 날 조련하듯이 애무를 받았다



상체를 모두 훑은뒤 허벅지 안쪽부터 무릎뒤를 지나 아킬레스건과 발의 움푹패인곳을 살짝 애무하니

여태 애무를 해준 곳중에 제일 반응이 컸다. 물어보니 자기는 발도 좋아하는 성감대중 하나고

발만 해줘도 오르가즘을 느낄것 같이 느낌이 크다는것



다른 부분이라면 열심히 애무해주겠지만 발은 처음이었고 더럽지 않을까 하면서도

상대방이 애무를 통해 제대로 흥분을 느끼는데에 애무의 재미를 느끼는 나는

잠시 고민끝에 발을 정성껏 애무해주기 시작했다



복숭아 뼈에서부터 아킬레스건을 지나 발바닥 전체와 발가락사이까지 애무하다가

쪼그만 발을 가진 그녀의 양 발을 모아 크게 베어물고 빨아주자 그녀는

스스로 클리를 만지며 보지에서부터 퍼져가는 흥분감에

허리가 들썩거리며 점점 거칠어지는 신음소리를 내고있었다



열심히 빨고 핥는 와중에 그녀는 "뒤로 먹는게 더 맛있어 뒤에서 빨아줘"라며

뒤로 돌아 뒤치기 자세에서 엉덩이를 내 얼굴로 쭈욱 들이밀었고

나는 저절로 양손을 엉덩이로 가져가 꽉 쥐었다 서양누님들 같은 엄청난 힙까지는 아니었지만

한눈에 봐도 탱탱한 엉덩이와 그 촉감은 마치 탄탄해서 잘 눌리지 않는 풍선과 같았다



그녀는 엉덩이 사이 갈라진 계곡사이로 도톰한 보짓살을 드러내며

"얼굴박고 홀린듯이 빨아줘"라는 부탁에

마치 약에 중독된 사람마냥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박고 빨아댔다



그러자 그녀는 못참겠다는 듯이 스스로 에그를 클리에 대고 자위하기 시작했으며

몇번을 엉덩이와 위 아래로 왔다 갔다하며 앞뒤를 혀로 훑었는지 기억나지 않을정도로 애무를 해주자

그녀는 애무받으며 스스로 에그로 자위하는동안 서너번의 클리오르가즘을 느꼈는데

오르가즘을 느낄때마다 내 몸을 꽉 안으며 굵은 신음소리를 냈다



그런 그녀를 보고 단단해진 내 물건에 콘돔을 씌우고 정상위 자세에서

삽입하려하자 그녀는 5분내외로 끝내달라며 나에게 빨리 싸기를 강요했다



애무를 한시간이나 해줬지만 싸는건 5분안에 끝내라니..뭔가 불공평하고

천천히 부드럽게 시작하여 거칠게 박아대며 스팽을 즐기는 내 스타일과는 달랐지만

5분내외로 싸달라기에 정상위로 처음부터 조금 빠르게 박아주기로 했다



그녀의 속살은 내 성기를 부드럽게 감쌌지만 곧 힘을줘 강하게 조여왔고

다리를 꼬아 내 엉덩이를 감싼채 박는 리듬에 맞춰 다리로 내 몸을 당겼다

내가 박는건지 그녀가 스스로 박는건지 날 빨리싸게 하려고 그러는건지 헷갈린채로

퍽퍽퍽 살 부딫치는 소리만 들린채 5분이 조금 넘자 나는 새하얀 정액을 콘돔안에 가득히 사정을 했다



그녀는 만족했다는듯이 내 옆에 달라붙어 삽입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삽입을 싫어하는 이유는 다리를 벌리고 있는게 5분이 지나면 힘들고

자지가 작으면 그 5분간 별로 느껴지지 않아서 큰걸 좋아한다며 재잘재잘 떠들기 시작했다



"오빠 여자들이 엄청 좋아할거같에 애무 이렇게 해주는사람 처음봐"

"완전~ 내 인생에서 베스트섹스중 하나야 "



솔직히 너가 부탁해서 한거지 발까지 해주는 이런 긴시간 애무를 해준적은

처음이란 얘기를 하려했지만 왠지 분위기가 깨질거같아서

괜찮았냐는 말로 얼버무렸다ㅎㅎㅎ



그 뒤로 그녀와는 한번 더 섹스를 더 한뒤 모텔을 나와 헤어졌고

그녀와의 경험은 내 성향에 꽤 많은 변화를 주었다

다음날 하도 빨아대서인지 혀와 턱이 뻐근했지만



내 욕구보다는 상대방을 긴 시간 애무하여 미칠것 같은 그 반응을 즐기는

성향으로 바뀌게 되었으며 여자가 어딜 느끼고 뭘 원하는지는 많은 대화를 하면서

속마음을 이끌어내야 여자가 만족하는 섹스를 할 수 있다는 경험을 얻게된 만남이었다
2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한 회원 보기
추천한 회원
dasdd15151 도마

댓글목록1

도마님의 댓글

레벨 도마
2025-09-07 20:48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9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

전체 1,331 건 - 11 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1,131
레벨 akdntm123
2025-09-07
2,934
2
레벨 akdntm123
2025-09-07
1,130
레벨 akdntm123
2025-09-07
2,167
2
레벨 akdntm123
2025-09-07
1,129
레벨 akdntm123
2025-09-07
2,177
2
레벨 akdntm123
2025-09-07
1,128
레벨 akdntm123
2025-09-07
2,255
2
레벨 akdntm123
2025-09-07
1,127
레벨 akdntm123
2025-09-07
2,342
2
레벨 akdntm123
2025-09-07
1,126
레벨 akdntm123
2025-09-07
2,232
2
레벨 akdntm123
2025-09-07
레벨 akdntm123
2025-09-07
1,124
레벨 akdntm123
2025-09-07
2,527
4
레벨 akdntm123
2025-09-07
1,123
레벨 akdntm123
2025-09-07
2,454
3
레벨 akdntm123
2025-09-07
1,122
레벨 akdntm123
2025-09-07
2,619
3
레벨 akdntm123
2025-09-07
1,121
레벨 akdntm123
2025-09-07
2,211
2
레벨 akdntm123
2025-09-07
레벨 akdntm123
2025-09-07
열람
레벨 akdntm123
2025-09-07
2,244
2
레벨 akdntm123
2025-09-07
레벨 akdntm123
2025-09-07
1,117
레벨 akdntm123
2025-09-07
2,719
2
레벨 akdntm123
2025-09-07
1,116
레벨 akdntm123
2025-09-07
2,554
2
레벨 akdntm123
2025-09-07
1,115
레벨 akdntm123
2025-09-07
2,085
2
레벨 akdntm123
2025-09-07
1,114
레벨 후후나는백마부다소령출신
2025-09-07
2,494
0
레벨 후후나는백마부다소령출신
2025-09-07
1,113
레벨 후후나는백마부다소령출신
2025-09-07
2,729
2
레벨 후후나는백마부다소령출신
2025-09-07
1,112
레벨 후후나는백마부다소령출신
2025-09-07
2,999
1
레벨 후후나는백마부다소령출신
2025-09-07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