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여자만났지만 아무것도 못한 멍청이썰
나진아
8시간 52분전
235
1
0
본문
한창 앱에 빠져 살았을 때가 있었어요
한번은 부산 여자가 잡혀서 오프라인으로 만났었습니다.
키는 173정도, 키가 큰 만큼 덩치도 살짝 있어서 처음 봤을때는 살짝 쫄았었어요 ㅋㅋㅋ
저도 나름 키가 있는 편이라(181정도) 키는 안꿀렸고, 최대한 친근하게 해주니까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첫만남을 하고 여자애 집으로 바래다주면서 첫 포옹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저희 동네로 여자애가 놀러와서, 동네 구경도 하고 날씨가 좋았던 가을이라 텐트쳐서 같이 바람도 쐬고 했었죠
그날 저녁에 여자애는 친구집 가야한다고, 바래다주면서 첫 키스를 바로 했죠 ㅎㅎ
그 다음 세번째 만남에서 여자애가 다시 저희 동네로 왔고, 하루 종일 데이트했습니다.
이야기하다보니 밤 11시가 넘어가는 시간이라, 저희 동네와 다른 타지인 여자애 집까지 가는 교통편은 모두 끊긴 상황 ㅎㅎ
그래서 제가 넌지시 여기서 자고가라~ 라고 하니, 덥석 물었네요.
자연스럽게 같이 모텔 같은 호텔에 들어가서 짐을 풀고, 한잔 더 하러 번화가로 나갔죠
솔직히 앱으로 만난 사이인데, 깊은 대화할 것까지 없고 표면적인 이야기만 하다가 숙소로 왔습니다
여자애 먼저 씻으라고 하고, 그 다음에 제가 씻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한 이불 덮고 자는데 제가 이런 경험은 처음인지라 엄청 떨리더라구요
같이 자다가 자연스럽게 가슴을 만졌는데, 한 손에 다 안들어오는 크기!!
주물주물하다가 그날 일정이 너무 빡빡했던지라 바로 골아떨어졌네요 ㅠㅠ..
그리고 다음날 헤어졌고, 유야무야 끝났습니다...
앱에서 여자를 만난 것도 처음인데, 끝까지 책임 못지고 끝낸게 너무 아쉽습니다..
한번은 부산 여자가 잡혀서 오프라인으로 만났었습니다.
키는 173정도, 키가 큰 만큼 덩치도 살짝 있어서 처음 봤을때는 살짝 쫄았었어요 ㅋㅋㅋ
저도 나름 키가 있는 편이라(181정도) 키는 안꿀렸고, 최대한 친근하게 해주니까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첫만남을 하고 여자애 집으로 바래다주면서 첫 포옹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저희 동네로 여자애가 놀러와서, 동네 구경도 하고 날씨가 좋았던 가을이라 텐트쳐서 같이 바람도 쐬고 했었죠
그날 저녁에 여자애는 친구집 가야한다고, 바래다주면서 첫 키스를 바로 했죠 ㅎㅎ
그 다음 세번째 만남에서 여자애가 다시 저희 동네로 왔고, 하루 종일 데이트했습니다.
이야기하다보니 밤 11시가 넘어가는 시간이라, 저희 동네와 다른 타지인 여자애 집까지 가는 교통편은 모두 끊긴 상황 ㅎㅎ
그래서 제가 넌지시 여기서 자고가라~ 라고 하니, 덥석 물었네요.
자연스럽게 같이 모텔 같은 호텔에 들어가서 짐을 풀고, 한잔 더 하러 번화가로 나갔죠
솔직히 앱으로 만난 사이인데, 깊은 대화할 것까지 없고 표면적인 이야기만 하다가 숙소로 왔습니다
여자애 먼저 씻으라고 하고, 그 다음에 제가 씻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한 이불 덮고 자는데 제가 이런 경험은 처음인지라 엄청 떨리더라구요
같이 자다가 자연스럽게 가슴을 만졌는데, 한 손에 다 안들어오는 크기!!
주물주물하다가 그날 일정이 너무 빡빡했던지라 바로 골아떨어졌네요 ㅠㅠ..
그리고 다음날 헤어졌고, 유야무야 끝났습니다...
앱에서 여자를 만난 것도 처음인데, 끝까지 책임 못지고 끝낸게 너무 아쉽습니다..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1
MIOS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