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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누나

레벨 Nicknick
2025-07-28 22:38 1,071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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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집들이 겸 2살 위 보험하는 사촌누나를 집에 초대했습니다.

와이프와 함께 세명에서 저녁과 함께 술을 거하게 마셨고,
사촌누나도 흡연자라 둘이 나와서 아파트 벤치에서 담배를 피웠는데,

당시 남친얘기 등 하면서 횟수도 적고 똘똘이도 작다는 얘기를 하다 농담삼아
[내 똘똘이는 실한데] 라고 하니 작을 것 같다며 서로 농담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런 얘기하면 잠 못잔다고 누나도 오늘 머무니 와이프랑 뜨밤도 못보낸다고 하니,
사촌누나가 보험 들어주면 특별히 손으로 해주겠답니다.

술 김에, 서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하다가
차 뒷자석으로 이동하여 바지를 내렸습니다.
얘기할 때 부터 커질때로 커졌던지라 똘똘이를 본 사촌누나가
[어우 징그러워. 근데 크긴크다..] 라며 자연스레
살며시 움켜쥐더니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와 이게 야동에나 있을 법한 일이 실제로 벌어진거죠.
기왕 이렇게 된거 마음껏 느꼈습니다.
입으로도 부탁하니, 무조건 보험 들어주기다 라며 흡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차 뒷자리에서 바지를 다 내리고, 누나 머리를 감싸면서
수분간 사까시를 받으며 느끼고 있는데 기분이 싸.. 합니다.

밖을 보니 와이프가 나와있는 겁니다.
깜짝 놀라 얼른 추스리고 나왔고, 어디갔었냐 하길래
얘기하다가 길어져서 추워서 차 안에서 얘기했다고 끝까지 주장했습니다.

그렇게 집에가서도 한참 와이프의 오해의 눈초리를 받으며
이렇게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고, 결국 혼자 화장실에서 한발 빼고 잠들었습니다.

다음 날도 마치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 둥 자연스럽게 마무리 되었고,
사촌누나가 일 그만두는 일년 뒤 까지 월 3만원 짜리 보험을 들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그 떄를 회상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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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그림자밟기님의 댓글

레벨 그림자밟기
2025-07-28 22:50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3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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