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썸
Nicknick
2025-06-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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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친이랑 cc여서 가끔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여사친 연애얘기가 나왔었음
여사친이 되게 예쁘고 인기도 많은데 남친은 그렇게 잘 생긴것도 아니고 좀 답답하달까 그런 애였음. 그래서 왜 그런애를 만날까 했는데, 여친이 자기 친한 친구여서 속사정을 이야기 해주는데 꼴리더라고…
여사친이 예전에 피씨방에서 알바하다가 같이 알바하던 타학교 남자랑 사귀었었음. 남자애도 엄청 훤칠하고 잘생겼었음(예전에 여사친 인스타로 봤었음)
근데 이 남자애가 여자애를 진지하게 생각 안하는건지 성향이 그런쪽인건지 쓰리썸이나 ㅊㄷ 이런걸 요구했었나봐. 한 2년 만나면서 얘는 자꾸 그러니까 그냥 터치 정도로? 아마 마사지 이런걸로 딱 한번 허락을 해줬나봐. 그대신 아무나 구하기도 그렇고, 적당히 멀면서 신분이 보증된 사람을 구해야되니까 그게 고민이었는데, 마침 둘 다 알바도 그만 둘 쯤이고해서 그 피씨방 사장을 남친이 꼬셨음. 남자 알바들이랑 가끔 사석에서 맥주도 먹고해서 약간은 아는 사이였는데 남친이 그냥 따로 말했나봄. 사장도 유부남이고 해서 오히려 안전한 느낌도 들었는데 여사친도 그냥 마지못해 수락했고.
그렇게 셋이서 텔에 가게 되었고, 서로 엄청 어색하니까 우선은 맥주랑 이것저것 먹으면서 이야기부터 시작했어. 남친이 여사친한테 이 날 검정색 테니스치마 입고오라고 했었는데, 알고보니까 그게 알바할 때 사장이 한두번 보고 꼴렸었다고 남친 통해서 부탁한거였대. 여사친은 본인도 수락하긴했지만 막상 마주보고 앉아서 자기 허벅지랑 몸을 노골적으로 훑는데 좀 그랬대. 중간에 분위기 좀 괜찮아지나까 남친이 사장 옆에가서 앉으라했대. 그렇게 앉으니까 여사친 허벅지 위에 손을 올려놓고 주물럭 거리고. 사장 밑에는 커지고...
여사친이 되게 예쁘고 인기도 많은데 남친은 그렇게 잘 생긴것도 아니고 좀 답답하달까 그런 애였음. 그래서 왜 그런애를 만날까 했는데, 여친이 자기 친한 친구여서 속사정을 이야기 해주는데 꼴리더라고…
여사친이 예전에 피씨방에서 알바하다가 같이 알바하던 타학교 남자랑 사귀었었음. 남자애도 엄청 훤칠하고 잘생겼었음(예전에 여사친 인스타로 봤었음)
근데 이 남자애가 여자애를 진지하게 생각 안하는건지 성향이 그런쪽인건지 쓰리썸이나 ㅊㄷ 이런걸 요구했었나봐. 한 2년 만나면서 얘는 자꾸 그러니까 그냥 터치 정도로? 아마 마사지 이런걸로 딱 한번 허락을 해줬나봐. 그대신 아무나 구하기도 그렇고, 적당히 멀면서 신분이 보증된 사람을 구해야되니까 그게 고민이었는데, 마침 둘 다 알바도 그만 둘 쯤이고해서 그 피씨방 사장을 남친이 꼬셨음. 남자 알바들이랑 가끔 사석에서 맥주도 먹고해서 약간은 아는 사이였는데 남친이 그냥 따로 말했나봄. 사장도 유부남이고 해서 오히려 안전한 느낌도 들었는데 여사친도 그냥 마지못해 수락했고.
그렇게 셋이서 텔에 가게 되었고, 서로 엄청 어색하니까 우선은 맥주랑 이것저것 먹으면서 이야기부터 시작했어. 남친이 여사친한테 이 날 검정색 테니스치마 입고오라고 했었는데, 알고보니까 그게 알바할 때 사장이 한두번 보고 꼴렸었다고 남친 통해서 부탁한거였대. 여사친은 본인도 수락하긴했지만 막상 마주보고 앉아서 자기 허벅지랑 몸을 노골적으로 훑는데 좀 그랬대. 중간에 분위기 좀 괜찮아지나까 남친이 사장 옆에가서 앉으라했대. 그렇게 앉으니까 여사친 허벅지 위에 손을 올려놓고 주물럭 거리고. 사장 밑에는 커지고...
댓글목록2
최강한화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7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
큐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