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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딸 아이 놀러 나가길래.....

레벨 아빠도꼴려
2025-12-21 20:33 3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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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과 아들 둘다  놀러 나갔기에
아내와의 밍밍한 부부관계를 회복 하고자 분위기 쇄신을 위해
아내가 딸 아이 교복을 입고 나는 아들의 교복을 입고 섹스를 했다.
섹스 하는중에 아내가 흥분한 나머지 아들 이름을 너무 크게 부르는 바람에
놀러 갔다온 아들과 딸이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젠장 방문을 잠그지 못한 실수....ㅍ
아내는 딸의 교복을 입고 팬티는 벗고 치마를 훌렁 까 뒤집은채 머리는 침대에 쳐박고 엉덩이를 들고 있었고
나는 아들의 교복을 입고 바지와 팬티를 무릅 밑으로 내리고 열심히 박고 있었다.
문이 열리자 나는 깜짝놀라 행위를 멈추었지만
침대에 머리를 쳐박은 아내는 문 여는 소리를 못들었는지 여전히 흥분한 목소리로 아들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다.
그만 하라는 뜻으로 아내의 엉덩이를 툭툭 쳤더니 더 때려주세요 라는 평소 하지 않던 말까지 툭 튀어 나왔다.
우리의 행위를 보고 경악한 아들과 딸은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하다가 후다닥 방을 뛰쳐 나갔다.
젠장 늙그막에 이게 무슨 창피일까
부모가 섹스하는걸 들켜도 창피한 노릇인데
자기들 교복을 입고 섹스하는 모습을 들켰으니......
서먹서먹해서 누가 먼저 말을 꺼내지도 못하고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다.
평소라면 재잘 거리던 녀석들도 조용했고
우리부부도 조용했다.
하지만 누구라도 이 침묵을 깨야만 했다
언제까지 이러고 살수는 없쟎아
우리가 바람을 핀것도 아니지만 아이들 보기 창피한건 어쩔수없다
큰기침을 몇번 흠흠흠 하고 입을뗐다.
미안 얘들아! ~
엄마 아빠가 정말 잘못했다....정말 미쳤었나봐....
나의 사과에 아들과 딸은 서로 눈치를 보더니 딸이 엄마를 향해 한마디 툭 던진다.
엄마! 다 이해는 하는데 어지간 하면 현관문 걸고 하지 이게뭐야...아니면 방문이라도 잠그던지....
그리고 이왕 시작했으면 그거에 집중이나 하지  아들은 왜 부르는데....? 무슨 좋은 구경거리 보여줄려고?
마지못해 아내가 대답을 했다.
미안 ...그게 부를려고 부른게 아니라 ....네 아빠가 평소보다 더 거칠었고 나도 그만 정신줄을 놓아 버렸나봐 그래서 나도 모르게 무의식중에 ....
죄인처럼 취조 받으며 미안해 하는 우리에게 아들이 한마디 거들었다.
엄마! 누나말 신경쓰지 말아 그리고 아빠 !
나를 부르더니 눈짓으로 살짝 웃으며 화이팅 ! 이예요 라며 주먹을 쥔손을 살작 들더니 힘껏 내리며 말한다.
이녀석이 뭘 알기나 하는건지....
토라진척 하는 딸이 지나가는 말로 엄마는 그런일 있으면 앞으로 몇시 까지는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카톡을 보내.
그러면 내가 동생도 못들어오게 꽉 붙잡고 있을거니까....그리고 빨리 교복이나 세탁 해놔요 ...모레까지 안마르기만 해봐.....
다행이었다.
딸이나 아들이 놀라서 집을 뛰쳐 나가는건 아닐까 걱정 했는데....
아니면 부모를 미친년놈으로 생각하지는 않을까 걱정 했는데...... 벌써 다 큰건가....
주책 같은 토요일을 보내고 일요일을 맞이했다.
딸이 걱정하던 교복은 건조기로 1시간이면 금방 말랐고
죄인 같던 어제 저녁과는 달리 아침엔 가족간에 평소보다 더 친해진 느낌이다.
흉 허물을 다 보고 보여줬기 때문일까.....
부부지간에도 부부관계를 맺고나면 편안해지는 뭐 그런 느낌 있쟎아....
오랜만에 기분 좋은 일요일이라 아이들과 쇼핑도 하고 카페에 와서 차도 한잔 마셨다.
고맙다 딸 과 아들아.....

댓글목록1

최강한화님의 댓글

레벨 최강한화
2025-12-21 21:35
언조비카이…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5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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