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누나썰7
Ndndd
2025-03-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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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ㅅㅂ 아무리 내가 술 못마시고 안좋아해도 사나이. 가오가 있지 앉아있다가 오는건 무슨경우냐 생각하면서
그래 내일 금요일이라 수업도 없고 엄마한테 문자로 오늘 친구집에서 자고 들어간다는 문자를 보내고
ㅅㅂ 오랜만에 여술이나 하자란 생각으로 갔지
그때 한신포차였는데 한 저녁 8시인가 정도 됬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어 무슨 테이블이 계단식 논밭처럼 층수별로 있더라고
친구가 약속했던 여자애한테 전화하니 시간좀 걸린다 해서 먼저 앉아서 주문했어 국물닭발에 계란말이랑 소주 맥주 각 1병씩 주문해서 둘이 먹고 있으니 아까 동기가 부른 남자애 한명이 오더라고 나도 이전에 몇번 보고 롤도 같이 한 사이라 크게 서먹하진 않았어
그렇게 30분? 정도 먹있으니 저기서 동기이름 부르면서 여자애가 손 흔들고 오더라고
손흔들면서 오는애는 약간 중단발인데 예쁘게 생겼고
뒤에 따라고는 여자에는 머리를 묶었는데 그냥 평범했어
여기서 정리하면 나, 내동기(a), 동기가 부른남자b
여자는 단발 (여자a), 묶음머리(여자b)라고 할게
아니 근데 3대3인데 왜 여자가 두명이야 하면서 입구쪽을 봤는데 아무도 없는거야
그래서 내 동기a가 단발여자a한테 왜 두명이냐? 하면서 물어보니 한명이 일있어서 못왔다는거야
아니 ㅅㅂ 이러면 나도 안왔지 하며 속으로 생각하는데 그러면서도 묶음머리b여자가 약간 마음에 들었어서 좋음 반 짜증반이였어
어쨋든 지금 남자3에 여자2인데 그 묶음머리 여자분이 3대3이였는지 몰랐나봐 그러면 자기가 아는 친구 한명을 부르겠다고 했지
다들 서로 쳐다만 봤는데 동기a가 좋다고 감사하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나도 좋다고 했지
그래 내일 금요일이라 수업도 없고 엄마한테 문자로 오늘 친구집에서 자고 들어간다는 문자를 보내고
ㅅㅂ 오랜만에 여술이나 하자란 생각으로 갔지
그때 한신포차였는데 한 저녁 8시인가 정도 됬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어 무슨 테이블이 계단식 논밭처럼 층수별로 있더라고
친구가 약속했던 여자애한테 전화하니 시간좀 걸린다 해서 먼저 앉아서 주문했어 국물닭발에 계란말이랑 소주 맥주 각 1병씩 주문해서 둘이 먹고 있으니 아까 동기가 부른 남자애 한명이 오더라고 나도 이전에 몇번 보고 롤도 같이 한 사이라 크게 서먹하진 않았어
그렇게 30분? 정도 먹있으니 저기서 동기이름 부르면서 여자애가 손 흔들고 오더라고
손흔들면서 오는애는 약간 중단발인데 예쁘게 생겼고
뒤에 따라고는 여자에는 머리를 묶었는데 그냥 평범했어
여기서 정리하면 나, 내동기(a), 동기가 부른남자b
여자는 단발 (여자a), 묶음머리(여자b)라고 할게
아니 근데 3대3인데 왜 여자가 두명이야 하면서 입구쪽을 봤는데 아무도 없는거야
그래서 내 동기a가 단발여자a한테 왜 두명이냐? 하면서 물어보니 한명이 일있어서 못왔다는거야
아니 ㅅㅂ 이러면 나도 안왔지 하며 속으로 생각하는데 그러면서도 묶음머리b여자가 약간 마음에 들었어서 좋음 반 짜증반이였어
어쨋든 지금 남자3에 여자2인데 그 묶음머리 여자분이 3대3이였는지 몰랐나봐 그러면 자기가 아는 친구 한명을 부르겠다고 했지
다들 서로 쳐다만 봤는데 동기a가 좋다고 감사하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나도 좋다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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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zhddld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4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