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 > .ssul

오빠 저녁에 시간있어?

문득 울리는 카톡소리에 보니  그녀입니다

왜?

나 고향에 가야는데 같이 갈수있나 싶어서

뭔일 있니?

친구 집에 상을  당해서 다녀와야 된다며 하루 자고 올수 있냐고 하는데

당근빠따죠

그녀도 운전을 하니 차가 있지만 고향에 갈때는 버스를 타고 간다는데

이유는 편하게 갈수 있어서라나

시외버스 터미널 주차장에 있으니

남편이 내려주고 돌아가니까 터미널 안으로 들어갔다가

잠시 뒤에 나와 제차에 탑니다

남편과 섹파간 여자 소유권  이전식일지도

시내를 벗어나 고속도로 진입하니  하는 말이

나 팬티 안입고 왔는데 ㅎㅎ

치마를  올려보니  소담하게 나있는 보털

스윽 한번 만지다 손가락을 살짝 넣으니

미끄덩거리는게 벌써 젖어있네요

이거  이거  그냥 가기는 힘들거 같아 제일 가까운 휴게소에 들러

제일 으슥한 곳에  차를 세우자 마자

제 버클 풀고 바지를 내리더니  잗이를 빠는데

이느낌 너무 좋네요

해는 벌써 넘어가 지나가는 전조등이 가끔 비추지만

비춘들 바뀌는건 없다는 사실

근데 카섹은 씻는 문제도 그렇고  협소하니  너무 불편해서

자빨당하다 보빨은 힘들어서  키스와 가슴만 빨다가 출발

근 세시간가량 운전해서 지방 소도시에 있는 장례식장에 내려주고

근처에서  쉬고 있으면 온다고  감

첨와보는 동네라 지리라도 알겸 숙소도 찾을겸 돌아다니다

장례식장에 와 기다리다  깜빡 잠들었는데 깨웁니다

맛있거 사준데서  밥무꼬 텔에 입성

뭣이 그리 급한지 들어가자 마자 잗이를 빠는데

얘가 좀전의 그 도도한 여자가 맞는지

잗이를 빨리는건 좋지만 보빨의 씻어야 된다는거

보징어 냄새라도 난다면 꼬무룩은 따놓은 당상이라

씻고 하자니까  같이 씻자고 하니 금상첨화

지가 빨거라고 잗이도 깨끄시 애널도 빨아줄셈인지 뽀득뽀득

나도 씻어준다니 나가라고 쫒겨남 ㅎㅎ

자빨부터 시작하다 이내 69으로 예열시작

그녀가 먼저 여상으로 날 조지다가 힘든지 자세 체인지

엎드리게 하고 박기 전에 뒤에서 핥아주니 좋아죽네

침대 끝에서  뒤치기 자세를 하니 빨기도 좋고 박기도 좋고

오빤 왜  이렇게 잘박아? 나 맛있어?

오빠가 먹어본 여자중 몇번째로 맛있어?

아랫입을 박아놓으니 윗입이 쉴새없이 떠드는게

당최 적응이 안되는 안밖의 상황

당연히 니가 제일 맛있지

앞으로 나만 먹어야 된다 오빠

알았어 너도 나한테만 벌려야 된다?

알았어 남편하고는 재미도 없는데 안주고 오빠한테만 줄께

하다가 놀다가 하다가 놀다가

이거 섹스 좋아하다가  뼈만 남는다더니 

진짜로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여자네요

자기 일을 하는 여자라서인지 요구하지 않아도 기름도 넣어주고

가끔 용돈도 주고 밥도 잘 사는

어디가서 보기힘든 아주 바람직한 섹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