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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로 원나잇

레벨 akdntm123
2025-09-05 00:54 2,036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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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험썰은 음슴 체로 했는데, 뭔가 다시 보니 ㅈ같아서 그냥 꼰머답게 쓸게.

 

내가 유독 대학 시절 도중엔 공부하느라 바빠서 담배랑 더 친했는데

 

대학 졸업할 학기가 되니 슬슬 딴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원피스 자연계는 졸라게 센데, 왜 현실에서 자연계는 존나 궁핍한지 시벌.. ㅋㅋ

 

아무튼, 나름 미래를 위해 준비가 다 되었다 생각하고, 그냥 젊음이나 만끽할 걸, 당시 미국에서 유행하던 tinder 앱을 사용했지.

 

아니나 다를까, 백인 애들이 무수하게 매칭에 뜨는거야. 근데 나 같이 왜소한 동양애를 누가 좋다고 오른쪽으로 스와이핑 하겠어..

 

그래도 그냥 패기있게 쭉쭉 넘겻지. 그러다가 겁나 육덕진 라틴애 하나가 뜨더라고.

 

심지어 자기소개 마저 'I like big guns' 라는 진짜 말도 안되게 막장스럽게 쓴 여자애였어.

 

웃겨서 그냥 넘겼는데 매칭이 된거야!!

 

그래서 아싸리 메세지를 날렷지. 그 날이 토요일 밤이엿는데, 곧 바로 답장이 오더라고.

 

뭐하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그냥 방 안에서 맥없이 있다고 날렸지. 그랬더니 내 방에 놀러와서 맥주좀 마셔도 되냐고 묻더라고.

 

그래서 된다고 했지. 그랬더니 30분만에 내 방에 들어오더라고.. (주소를 물론 알려웠지)

 

택시 타고 왔는데 마실거 없냐고 하길래, 미리 사다둔 스미어노프 스파클링은 줬어. 그리고 마시기 시작했는데,

 

와우, 그 날 입고 온 옷이 하얀색 핫 팬츠에 망사 나시를 입고 온거야... 안에 하얀 탱크탑 하나 입고.

 

그러다가 자기 친구집에서 파티를 여는데 같이 가지 않겟냐고 묻더라고. 그래서 가겠다고 했어 존나 쿨하게.

 

근데 막상 가니까 흑인 친구 파티 였어. (ㅅㅂ;;)

 

이미 대마 피면서 애들 ㅈ같은 칵테일 퍼 마시면서 나랑 라틴 여자애가 들어가니까 일동 주목 하면서 쳐다보더라...

 

그래도 굴하지 않고 우린 둘이 더티 댄스를 추며 즐겼지 ㅋㅋ

 

거기 파티 열렸던 아파트 근처에 풀 이랑 핫텁이 있엇는데, 마침 여름 시즌 되기 전이라, 꾀 후덥지근 했거든.

 

새벽 2시에 정신이 있는 애들 끼리 모여서 글로 옮겼어. 근데 난 수영복이 없으니 핫텁에서 그냥 앉아만 있었지.

 

그러다가 라틴 여자애가 급 취기가 올라오면서 멘탈을 놨는지, 자기랑 수영을 하자고 조르더라고.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하며 그냥 팬티만 입고 들어갔어. 여자애도 핫팬츠 입은 상태 그대로 수영장에 들어가고..

 

여기서 부터 끈끈하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지... 크.. 진짜 이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불끈거려

 

이 여자애가 나보다 덩치도 크고 키도 컸는데, 수영장에 들어가선 내 허리를 자기 다리로 감싸고 진짜 미친듯이 혀를 빨더라고

 

거기다가 은은한 포도향 칵테일이 이 여자애 입안에서 감도니까 나도 미쳐버리겠는거야..

 

그래서 내 존슨을 사각팬티에서 빼내어서 슬슬 문질럿어.

 

그랬더니 여자애 눈이 살짝 커지면서 '콘돔 어딧냐' 라고 묻더라고. 순간 까일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내가 싫진 않았는지

 

콘돔을 갖고 와달라고 하더라고 ㅋㅋ 그래서 분위기 깨지기 전에 개빨리 달려가서 콘돔을 바지 주머니속에서 하나 꺼냈지.

 

그랬더니 수영장 물 속에서 얘가 콘돔을 씌워주는데 크... 차가운 물 속에서 콘돔이 씌워지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더라..

 

더군다나 흑인애들 여럿이 핫텁에서 놀면서 우리쪽을 은근 주시 하더라고 ㅋㅋ

 

그랬거나 말거나 어차피 우린 수영장 속에 있으니 안보일 거라고 생각하고 대담하게 사랑을 나눴어.

 

라틴애가 덩치가 있고 도 키도 크다보니 나름 ㅂㅈㄷ 헐거울 줄 알았는데, 응 맞아.. 헐겁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 침대에서 하는게 아니니 수영장 속에서 난생 처음 서서 ㅅㅅ를 하는데 뭔가 집중이 잘 안되더라고;;

 

그런데 삽입 하는 순간부터 여자애가 신음소리를 진짜 내 귓속에다 대고 하는데 왠지 좋더라..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내 하체를 그 긴 다리로 꽉 쥐더니 나한테 엉덩이만 받쳐달라고 부탁을 하는거야

 

그래서 해달라는 대로 했지, 근데 그렇게 하니까 그 헐렁하게 느껴졌던 ㅂㅈ가 갑자기 무슨 진공 청소기 마냥 존나게 쪼여왔어

 

그랬더니 지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격렬해졌어. 진짜 내 평생 그렇게 팔에 알베길 정도로 여자애를 들고 ㅅㅅ 했던 적은 처음인지라

 

슬슬 지쳐가니까 팔에 힘 풀리기 전에 좀 싸고 싶었거든. 근데 갑자기 여자애가 그 스킬을 시전하니까 그냥 싸게 되었어.

 

진짜 그 공공장소, 수영장에서 남들이 보는데 그런 ㅅㅅ를 하니까 나도 뭔가 개변태가 되는거 같아서 흥분되는거 있지...

 

여자애도 나도 동시에 가버렸어. 그리고 그 상태로 날 붙잡고 가만히 있더라...

 

날이 밝아오니까 애들이 눈치 채기전에 내 방에 가서 쉬다가 가라고 했지. 이때부턴 애가 맛이 갔는지 그냥 내가 하자는대로 하더라.

 

내 방에 와서는, 같이 샤워하고, 내 침대에 누웠어.

 

그리고 옷이 둘다 젖어버렸으니 그대로 있다간 감기 걸릴 같아서, 둘이 알몸 상태로 침대 이불 속으로 들어갔어.

 

워낙에 거하게 한발 뽑힌 상태고, 나도 좀 취해서 그런지 피곤하기만 하고 발기가 잘 안되더라..

 

그러다가 같이 잠들었다. 한 두시간 지나고 나서야 눈을 떴는데, 여자애는 아직도 자고 있더라고..

 

그래서 몰라 여자애의 무식하게 큰 빨통을 낼른 낼름 거리며 핥았어. 그런데 반응이 안오네?

 

그럼 혹시 생삽입을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 존슨을 다시 맥시멈으로 키우고 여자애 배위에 살짝 올라탔어.

 

그랬더니 살짝 괴로워 하는 신음을 내더라 ㅋㅋ 귀여웠지. 근데 너무 생ㅂㅈ를 맛보고 싶어서 바로 넣으면 눈치 챌까봐

 

10질을 좀 하려고 여자애 아래로 내려갔는데, 존나 드라이 한거야.. 이대로는 매너가 아니겠군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손가락 하나로 간좀 보고, 두개로 슬슬 시동 걸었어. 그랬더니 '하...항...하ㅇ...' 소리 내면서 젖더라고

 

손에 묻은 애액을 핥으면서 이제 한번 넣어 볼ㄲ... 하는 순간 여자애가 나를 갸슴츠레 쳐다보면서 '콘돔 끼고 해줘....하앜'

 

부탁하는거야... 시발 나도 순간 뿅 가서 이대로 하다가 임신 시킬수 있겠다는 생각에 바로 콘돔을 착용했지.

 

그리고 이 라틴여자애랑 진짜 오지게 길게 박으면서 뒤치기, 도기, 카우걸, 리버스 카우걸, 미셔너리 전부다 겪었다. 처음으로.

 

이전 썰에서 밝힌것 처럼 난, 미셔너리 자세랑 사까시만 경험이 있었기에, 그 외 자세에 대해선 전무 했거든.

 

근데 이 라틴애랑 진짜 열정적으로 ㅅㅅ 하면서 여자애가 리드아닌 리드를 해주면서 내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더라고.

 

진짜 너무 고마웠어. 그렇게 20분 30분 동안, 반지하 방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떡을 치니까

 

슬슬 이 라틴 여자애도 ㅂㅈ가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좀 아파하더라고;;

 

자기 이미 2번 정도 갔으니까 나더러 이제 좀 가달라고.. ㅋㅋㅋ

 

그래서 그럼 배쪽에 사정할테니 콘돔 벗겠다고 하니까 'ㅇㅋ' 하더라

 

그렇게 생으로 그녀의 봇물 터지는 ㅂㅈ에 비비니까 와... 녹아버리는줄;;

 

그 상태로 바로 빼서 뿜뿜 했는데, 실수로 배로 빼는 와중에 입술일아 코에 몇 방울이 튀었어.

 

근데 그걸 보면서 '하앙아앙' 진짜 거칠게 숨을 내쉬며 좋아하는거 보고 나도 존나게 쌌어 진짜..

 

손가락으로 얼굴에 묻은 내 정액을 핥아 먹으면서 하는말 "여태까지 먹은 정액중에 니께 정말 맛있어. 달콤하다"

 

이 멘트를 해주는데 크... 너무 고맙더라 진짜.. 그러면서 하는 말이 "솔직히 동양인 사이즈 기대 안 했는데, 너는 기대 이상이였어"

 

라면서 만족한 표정을 짓더라고..ㅋㅋ 남자로써 존나 뿌듯한 날이였다..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웠어. 남자로써 인정받는 느낌.

 

다들 경험좀 해봤으면 알 거야. 여자한테서 그런 소리 듣는거...

 

그렇게 거사를 치룬후에 다시 이불 뒤집어 쓰고 자다가 얘 집 갈수 있게 우버 불러주고 헤어졌는데

 

서로 번호를 물어보지 않고 헤어져서 다시는 못만났다. 틴더 매치에서도 얘가 계정을 삭제햇는지, 아니면 나랑 언매치 했는지

 

다시 연락을 못했어 아예...

 

지금쯤 뭘 하면서 살지 모르겠지만, 내 인생에 아주 좋은 원나잇 이였다. 역대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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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dd15151 도마

댓글목록2

Zush님의 댓글

레벨 Zush
2025-09-05 00:55
ㄱㅅㅎㄴㄷ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

dhdg753님의 댓글

레벨 dhdg753
2025-09-05 00:55
질보고갑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0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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