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 썰
akdntm123
2025-09-05 00:28
2,054
2
2
본문
이건 내가 대딩 시절에 잇었던 일임.
원하던 대학에 입학하고, 이제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놀려고 클럽, 감성주점, 소개팅, 오만것 다해봄 ㅋㅋㅋㅋ
그러다 이 여자 저 여자랑 하게 됬는데, 그날따라 유난히 감성포차에 가고 싶은거야ㅋㅋㅋ
그래서 갔더니, 거기서 진짜 내 맘에 쏙 드는 이상형을 발견함.
와 ㅆㅂ 이건 하늘이 내려준 기회다 싶어서 ㅈㄴ 대쉬함ㅋㅋㅋㅋ
열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고 처음엔 피식 웃던 그녀가 나에게 호감이 생기던지 질문을 하기 시작하더라.
그때부터 본 게임이지 ㅋㅋㅋ
말 주고 받고 분위기 화기애애하고 거기다 약간의 술과 가벼운 스킨쉽을 하니까 마치 옛날부터 썸 탄 관계처럼 어색하지 않고 술도 술술 넘어가더라ㅋㅋㅋㅋ
여자랑 나랑 알딸딸하게 취해서 2차 갈까? 하는데 여자가 먼저 모텔가서 마시자고 말함ㅋㅋㅋㅋㅋㅋ
여자가 이렇게 말하는데 눈치없이 오늘은 취했으니 그만가자 라고 말하는 남자는 없잖아?
딱 봐도 이건 그린라이트다 싶어서 술 사들고 모텔 ㄱㄱ했지
술 몇번 들이키고 하니까 여자가 드러눕더라ㅋㅋㅋㅋ
그렇다고 완전 의식을 잃은건 아니고 눈이 반쯤 감겨버림
내가 걔 이름 부르면서 "너 취한 모습이 너무 섹시해" 라고 말하니까 걔가 헤헤 웃으면서 나에게 키스해달라고 하더라::
ㄹㅇ얼마나 꼴리던지
폭풍 키스 ㅈㄴ하고 ㅂㅈ에 손 넣으니까 애가 홍수가 났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떄부턴 뭐 말 안해도 알지?
앞치기 뒷치기 키스 갈기면서 ㅈㄴ 했지. 물론 콘돔은 끼고ㅋㅋㅋㅋㅋㅋㅋ
광란의 밤을 보내고 아침으로 한판 더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속궁합도 잘 맞고 성격도 잘 맞는것 같아서 섹파로 지내기로 했는데, 알고봤더니 친구 여친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실을 알게 된 건 친구가 지 여친 소개시켜 준다고 같이 갔는데, 알고보니 모텔에서 떡 ㅈㄴ치던 걔라서 개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은근 표정관리 잘해서 내색은 안하고 처음 본 것 처럼 "안녕하세요 ㅎㅎ" 하니까 걔도 날 처음 본것철머 안녕하세요 ㅎㅎ 이러더라.
그 날 밤에 이런 관계는 좀 아닌것같아서 그만 만나자 하니까 걔 쪽에서 너무 아쉽다고 가끔 만나서 술 친구하자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 걔가 친구랑 싸운 날이면 항상 나한테 톡 보내면 난 또 달려가서 술 마시고 폭풍 ㅅㅅ
하... 그떄가 좋았다.
원하던 대학에 입학하고, 이제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놀려고 클럽, 감성주점, 소개팅, 오만것 다해봄 ㅋㅋㅋㅋ
그러다 이 여자 저 여자랑 하게 됬는데, 그날따라 유난히 감성포차에 가고 싶은거야ㅋㅋㅋ
그래서 갔더니, 거기서 진짜 내 맘에 쏙 드는 이상형을 발견함.
와 ㅆㅂ 이건 하늘이 내려준 기회다 싶어서 ㅈㄴ 대쉬함ㅋㅋㅋㅋ
열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고 처음엔 피식 웃던 그녀가 나에게 호감이 생기던지 질문을 하기 시작하더라.
그때부터 본 게임이지 ㅋㅋㅋ
말 주고 받고 분위기 화기애애하고 거기다 약간의 술과 가벼운 스킨쉽을 하니까 마치 옛날부터 썸 탄 관계처럼 어색하지 않고 술도 술술 넘어가더라ㅋㅋㅋㅋ
여자랑 나랑 알딸딸하게 취해서 2차 갈까? 하는데 여자가 먼저 모텔가서 마시자고 말함ㅋㅋㅋㅋㅋㅋ
여자가 이렇게 말하는데 눈치없이 오늘은 취했으니 그만가자 라고 말하는 남자는 없잖아?
딱 봐도 이건 그린라이트다 싶어서 술 사들고 모텔 ㄱㄱ했지
술 몇번 들이키고 하니까 여자가 드러눕더라ㅋㅋㅋㅋ
그렇다고 완전 의식을 잃은건 아니고 눈이 반쯤 감겨버림
내가 걔 이름 부르면서 "너 취한 모습이 너무 섹시해" 라고 말하니까 걔가 헤헤 웃으면서 나에게 키스해달라고 하더라::
ㄹㅇ얼마나 꼴리던지
폭풍 키스 ㅈㄴ하고 ㅂㅈ에 손 넣으니까 애가 홍수가 났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떄부턴 뭐 말 안해도 알지?
앞치기 뒷치기 키스 갈기면서 ㅈㄴ 했지. 물론 콘돔은 끼고ㅋㅋㅋㅋㅋㅋㅋ
광란의 밤을 보내고 아침으로 한판 더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속궁합도 잘 맞고 성격도 잘 맞는것 같아서 섹파로 지내기로 했는데, 알고봤더니 친구 여친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실을 알게 된 건 친구가 지 여친 소개시켜 준다고 같이 갔는데, 알고보니 모텔에서 떡 ㅈㄴ치던 걔라서 개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은근 표정관리 잘해서 내색은 안하고 처음 본 것 처럼 "안녕하세요 ㅎㅎ" 하니까 걔도 날 처음 본것철머 안녕하세요 ㅎㅎ 이러더라.
그 날 밤에 이런 관계는 좀 아닌것같아서 그만 만나자 하니까 걔 쪽에서 너무 아쉽다고 가끔 만나서 술 친구하자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 걔가 친구랑 싸운 날이면 항상 나한테 톡 보내면 난 또 달려가서 술 마시고 폭풍 ㅅㅅ
하... 그떄가 좋았다.
댓글목록2
dhdg753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6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
마라롱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