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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썸

레벨 Nicknick
2025-07-06 14:02 1,173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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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서울 강동 최근 입주한 대단지 신축아파트임.

 코로나 터지고 골프배웠는데 피지컬 좋고, 운동신경 좋아서 비거리 많이 나옴. 그래서 스크린연습장에서 드라이버치면 시끄러워서 시선집중함.

 지난달이었음. 회사 퇴근하고, 저녁먹고 9시-10 타임 잡아서 땀빼고 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내앞자리에 오는거임.

 아이언 두자루에 드라이버 들고와서 열심히 하프스윙 연습중이었음.

 헐렁한 검정티에 베이지? 9부 운동바지였는데 골프 치는사람들은 알거임… 초보들 어드레스한다고 무릎 굽히고, 엉덩이 살짝 뒤로 내미는데…

 와~~~ 심봤다… 골반이랑 힙라인이 탈동양이었음. 반팔티가 살짝 엉덩이를 덮었는데 어드레스하니까 올라가서 어마어마한 엉덩이가 계속 내 눈앞에 있는거임. 키도 168-170정도에 추측 몸무게는 60정도…전형적인 피지컬좋은 육덕아줌마  엉덩이도 안쳐지고, 허리 잘록하고, 가슴은 비컵정도.. 엉덩이사이즈 38-40정도로 추측

 개꼴려서 40분동안 제대로 운동도 못하다가 집에와서 와이프 엉덩이보고 그아줌마 생각하며 폭풍ㅅㅅ함…ㄷㄷㄷ

 일주일동안 연습장에서 그아줌마 기다렸는데 못만남…

 8일째 퇴근하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운동가던 아줌마를 만남…

 집에가서 바로 옷갈아입고, 예약도 안한 연습장을 감.

 마침 그 아줌마 뒷자리에 아는 동생이 연습중이라 자세잡아준다고 의자애 앉아 1시간동안 그아줌마 뒤태만 보다가 아줌마 마칠때만 기다림.

 한시간 지나고 그아줌마 뒤따라가다가 주차장에서 사람없을때 고백함.

 “골프장에서 지난주에 봤는데 너무 생각나서 일주일동안 기다렸습니다. 실례되고, 무례한줄 알지만 친하게 지내고 싶고, 골프 잘 알려드릴수 있는데 괜찮으시면 연락처라도 알수있을까요?“

 정말 구라안치고 저대사에 99%로 고백했음.

 “지난주에 제 뒤에서 시끄럽게 치시던분 맞죠? 그때 무서워서 제대로 연습도 못했어요“ 이러는거임…  날 기억하고 있었음… 아 ㅅㅂ 그린라이트다…….

 “죄송합니다. 세게쳐야 운동하는거 같아서 세게친거애요 ㅋㅋ“

 이런대화하다가 자기 유부녀에 딸내미가 고3 수험생이라 애 학원갈때 잠깐 운동하는건데 시간나면 알려달라고 연락처를 알려줌.

 근데 이아줌마 피아노학원 원장인데 폰이 2개네.  그래서 업무폰 알려줌.

 그날이후 회사출근하면 하루종일 카톡으로 작업함. 근 3주가량…

 그러다가 어느주말  울 와이프가 딸내미(초2) 친구 3가족 엄마들이랑 에버랜드를 간다고 아침 8시에 나간다는거임.

 드디어 기회다 싶어서 전날 아줌마한테 톡으로 내일 스크린치자고 꼬심. 그날 자기남편도 라운딩간다고 ㅇㅋ 받음

 술마실수있는 골프존파크 두타임 예약함

 아…  드디어 그 엉덩이 맘놓고 보겠구나라면서 아줌마한테  스윙 잘보려면 약간 타이트하게 입고오라고 가스라이팅했는데 알있다고함 ㅋㅋ

 그날이오고 스크린에서 만남… 와~~~ㅅㅂ 흰색 레깅스를 입고왔네..

 심지어 빤스는 블랙 ㄷㄷㄷ

시작부터 카스3병 진로2병 시켜서 소맥에 두부김치, 파전시켜서 술 졸라 먹임

 한잔하고 한겜치고 집에가서 자면되요 이러면서 계속 먹임..  30분도 안되서 맥주3병에 소주1병 다마시고 둘이 알딸딸해짐.

아줌마 타석때 뒤로가서 자세잡아준다고 허벅지랑 허리 팔 계속 터치함.

 그러다가 내타석이었는데 티샷 어드레스 서는데 아줌마가 뒤에와서 갑자기 내 허벅지랑 엉덩이를 잡는거임…. “와.. 운동많이 했네요. 튼튼한거봐“ 이러길래 내가 아줌마 엉덩이 가리키면서 “누님도 장난아니시잖아요. 남편분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네요“ 이랬음

 갑자기 표정 우울해지더니 “어휴.. 맨날 골프에 접대한다고 집에 술꽐라되서 들어와  외로워죽겠어“ 이러는거임  ㅋㅋㅋㅋ

 난 아무 주저함없이 바로 아줌마 허리를 감아서 들어서 소파로가서 키스 박았음.  어라  자연스레 팔이 감겨오면서 둘이 몇분동안 폭풍 키스함.  이 기회 놓치면 평생후회한다싶었음

 주말 스크린 두타임이면 인당 2.8만인데 두타임이면 11마넌이 넘음 그래서 “잠시만요“하고 카운터가서 한타임 취소하고 우리 일있어서 나간다하고 가방챙겨서 나갔음

그전에 달아오른 아줌마한테 “여기 취소했는데 4-5시간 남는데 방잡고 낮술한잔하죠?“ 바로 콜 왔음

 대리고 뭐고 차끌고  평소 주말에 지나다니며 부러워하던 팔당가는길 덕소 강변에 있는 모텔까지 20분만에 밟음.

 그후로는 뭐…  관리잘된 40후 육덕 농염미시  3시간동안 괴롭히고 나왔음.

 진짜 20대때 이여자를 만났어야하는데…  늦게라도 만나게 되네요.

 둘이 너무 좋아서 요즘은 주말에 회사간다하고(회사는 강남) 회사에 차세우고,  아줌마는 남편 라운딩가고, 딸내미 학원가면  강남에서 시간차로 모텔들어가서 일주일동안 쌓은 정액 다 쏟음.

 불륜에 ㅂ자도 생각한적 없이 공부 나름 열심히해서 자리잡고 잘살고있는데… 순간 욕정을 못참고 일을 저질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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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wlwl님의 댓글

레벨 wlwl
2025-07-06 14:06
레전드네 ㅋㅋㅋ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7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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