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받다가 썸 > .ssul

다리털이랑 손등 겨드랑이 예약을 하고 갔음
브라질리언은 왁싱사 얼굴보고 다음에 하려했음
못생긴여자한테 자지보여주긴 좀 그래서 ㅋㅋ 아무튼

다리먼저 뜯으면서 이이야기 저이야기하고
겨드랑이뜯을 차례가 됬음.
브라질리언은 안하냐길래 하고싶은데 오늘 시간이 안될것같가고
했음. 옆에 수납장이 경첩이 빠져서 문이 한쪽이 기울어져있음

경첩이 빠졌나봐요. 수리안하셔요? 했더니 할줄모른다고함.
남자친구한테 해달라하시지. 했더니 남자친구 없고 인테리어할때
목수가 만들어준거라 as도 못하고 있다고 하길래
제가좀봐도되요? 하고서는 겨드랑이 왁싱끝나구 봤음.

별거아닌거같아서 제가 지나가다 해드릴게요 하구서는
손 왁싱받고 집에감.

그다음주에 내가 전화해서 매장에있으시냐그러고 있다길래
연장들고 올라가서 고쳐줌. 페인트벗겨진거있길래
이거도 어려운거아니니깐 하라고 알려줌.

너무고마워하길래 나중에 털이나 잘뽑아주라하고 갈라했더니
괜찮으면 브왁 자기가 무료로 해줘도 되냐길래 고맙다그러고
샤워실가서 씻구 누움.

브왁받는데 너무아파서 꼬무룩함. 섯다 죽엇다를 반복
왁싱끝나구 인사잘하구 집에가려는디
내일모래쯤 눈썹왁싱도 해주겠다고 오라고해서 ㅇㅋ함

샵에갔음. 눈썹하면 더 잘생겨질것같다고 해서 불렀다고함
눈썹왁싱은 처음이. 인물살아났다고 지가 더좋아함.
왁싱공짜로 받기가 좀 그래서 돈낼라하니깐 밑에 새로생긴
식당가서 밥사달라구함.

밥먹다보니 술도 한잔먹게됨. 2차까지먹고 가려는데
샵에 잠깐 가자고함. 쪽집게로 얼굴털 몇개만 뽑자함.
얼굴가까이서 쪽집게하는데 내가 못참고 입술로 쪽했더니
웃으면서 지도 뽀뽀함. 바로 왁싱하던침대로 눕혀서
키스하면서 바지대충풀러서 팬티에 손넣었더니 이미 엄청젖음

바로 천천히넣기시작해서 따먹기시작.
백보지 백자지상태로 하는건 처음인데 너무좋다했더니
일부로 하고싶어서 오늘 부른거였다고함

나는 좀 오래거칠게하는걸 좋아해서 첫섹스를 강열하게 끝냄
끝나고나니깐 우리이제 무슨사이냐고 하길래

아직잘모르는 사이지만 사귀고싶다 잘해볼게 라고 해
서 고민중인거 가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