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
Nicknick
2025-07-0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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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는 대기업 30살 대리급으로 팀에 4명정도 밑에 있다.
부장님이 정년 퇴직하시면서 원래 신입TO 가 생겼는데 회사가 어렵다는 핑계로 공고조차 내지 않았다.
바쁘게 지내던 중 공고가 나갔고 입사하기로 한 여직원이 입사했다.
팀장님은 저를 멘토로 지정하셨고 단체 신입연수를 다녀온 그녀를 데리러 갔다.
이름과 증명사진만 아는 상황, 어쩔줄 모르며 두리번 거리는 그녀에게 다가가 안녕하세요? 저.. XXX님이시죠? 저 XXX팀 XXX입니다
증명사진을 보고 예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직접본 모습은 화장이 좀 화려해서인지 더 예쁘다고 생각했다.
팀으로 가서 인사시키고 자리 PC셋업 회사생활부터 업무까지 차근차근 알려주고 같이 해가면서 멘토의 역할을 충실히 해갔다.
그녀는 예쁜얼굴에 예쁜 마인드를 가져 일도 열심히 하지만 사람들과도 잘 지내는것 같아 멘토로서 뿌듯했다.
그녀는 한쪽만 들어간 보조개가 매력적인데 웃을 때 마다 나온다.
첫 회식날,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고 제대로 환영식을 했다.
술은 잘 못한다고 해서 많이 먹진 않았는데 좀 취한것 같아 내가 택시 타고 데려다 주었다.
회식때 알고 보니 집이 근처다 보니 내가 데리고 간거지
택시에서 내려 걸어가는데 그녀가 팔짱을 끼며 대리님 잠시만 팔 좀 빌릴게요 하며 기대왔다.
싱그러운 샴푸 냄세 그리고 향수 냄세가 좋았다.
다 도착한 후 집에 잘 데려다 주고는 나도 집에 들어갔다.
그녀에게 도착한 카톡 대리님 데려다 주셔서 감사합니다.근데 향수 뭐쓰세요? 향이 너무 좋네요 나는 심장이 두근댔다.
멘토 멘티 활동을 위한 활동비가 나오는데 저는 방탈출 매니아라 그녀에게 방탈출을 같이 해보자고 제안했다.
물론 다른 것중 해보고 싶은것은 해도 된다고 이야기했다.
그녀는 방탈출 한번도 안해봤지만 해보고 싶다며 같이 갔다.
회사 출근 했는데 오피스룩이지만 약간 짧은 스커트라 속으로 저거입고 방탈출 힘들텐데 생각하며 갈아입으려나 했다.퇴근 후 같이 지하철 타고 미리 예약한 방탈출 카페로 갔다.
코스 설명과 자물쇠 설명을 듣고 시작했다.
같이 힘을 합쳐 웃고 떠들며 코스를 돌파하는데 좁은 곳을 지날때
스커트가 올라가며 드러나는 그녀의 다리라인은 너무 예뻤다.
내 머리는 최대한 안보려했지만 내 몸은 그렇지 않았다.
코스 탈출은 못했지만 재미있게 했고 약간 늦은 저녁을 먹으러 갔다.
좀더 일상 대화를 했는데 최근 남친하고 헤어진 지 반년정도 됐고 그 놈이 입사 후 같은 회사사람과 바람피워서 라고 했다.
저녁먹으며 하이볼을 주문했는데 남친 애기 나오자 그녀 눈에 눈물이 고였다. 난 티슈를 주며 위로 했고 다시 같은 방향으로 걸어갔다.
집에 들어가기 전 그녀가 말해주길 대리님 데려다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대리님 제 전남친과 너무 닮아서 놀랬어요 하고 사진을 보여주는데 진짜 나와 닮은 사람이었다.
부장님이 정년 퇴직하시면서 원래 신입TO 가 생겼는데 회사가 어렵다는 핑계로 공고조차 내지 않았다.
바쁘게 지내던 중 공고가 나갔고 입사하기로 한 여직원이 입사했다.
팀장님은 저를 멘토로 지정하셨고 단체 신입연수를 다녀온 그녀를 데리러 갔다.
이름과 증명사진만 아는 상황, 어쩔줄 모르며 두리번 거리는 그녀에게 다가가 안녕하세요? 저.. XXX님이시죠? 저 XXX팀 XXX입니다
증명사진을 보고 예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직접본 모습은 화장이 좀 화려해서인지 더 예쁘다고 생각했다.
팀으로 가서 인사시키고 자리 PC셋업 회사생활부터 업무까지 차근차근 알려주고 같이 해가면서 멘토의 역할을 충실히 해갔다.
그녀는 예쁜얼굴에 예쁜 마인드를 가져 일도 열심히 하지만 사람들과도 잘 지내는것 같아 멘토로서 뿌듯했다.
그녀는 한쪽만 들어간 보조개가 매력적인데 웃을 때 마다 나온다.
첫 회식날,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고 제대로 환영식을 했다.
술은 잘 못한다고 해서 많이 먹진 않았는데 좀 취한것 같아 내가 택시 타고 데려다 주었다.
회식때 알고 보니 집이 근처다 보니 내가 데리고 간거지
택시에서 내려 걸어가는데 그녀가 팔짱을 끼며 대리님 잠시만 팔 좀 빌릴게요 하며 기대왔다.
싱그러운 샴푸 냄세 그리고 향수 냄세가 좋았다.
다 도착한 후 집에 잘 데려다 주고는 나도 집에 들어갔다.
그녀에게 도착한 카톡 대리님 데려다 주셔서 감사합니다.근데 향수 뭐쓰세요? 향이 너무 좋네요 나는 심장이 두근댔다.
멘토 멘티 활동을 위한 활동비가 나오는데 저는 방탈출 매니아라 그녀에게 방탈출을 같이 해보자고 제안했다.
물론 다른 것중 해보고 싶은것은 해도 된다고 이야기했다.
그녀는 방탈출 한번도 안해봤지만 해보고 싶다며 같이 갔다.
회사 출근 했는데 오피스룩이지만 약간 짧은 스커트라 속으로 저거입고 방탈출 힘들텐데 생각하며 갈아입으려나 했다.퇴근 후 같이 지하철 타고 미리 예약한 방탈출 카페로 갔다.
코스 설명과 자물쇠 설명을 듣고 시작했다.
같이 힘을 합쳐 웃고 떠들며 코스를 돌파하는데 좁은 곳을 지날때
스커트가 올라가며 드러나는 그녀의 다리라인은 너무 예뻤다.
내 머리는 최대한 안보려했지만 내 몸은 그렇지 않았다.
코스 탈출은 못했지만 재미있게 했고 약간 늦은 저녁을 먹으러 갔다.
좀더 일상 대화를 했는데 최근 남친하고 헤어진 지 반년정도 됐고 그 놈이 입사 후 같은 회사사람과 바람피워서 라고 했다.
저녁먹으며 하이볼을 주문했는데 남친 애기 나오자 그녀 눈에 눈물이 고였다. 난 티슈를 주며 위로 했고 다시 같은 방향으로 걸어갔다.
집에 들어가기 전 그녀가 말해주길 대리님 데려다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대리님 제 전남친과 너무 닮아서 놀랬어요 하고 사진을 보여주는데 진짜 나와 닮은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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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토토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9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