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촬영때 > .ssul

와이프와 결혼약속을 하고 웨딩촬영을 하는 날 이였습니다
웨딩촬영을 한다고 하니 와이프의 친한 친구가 들러리를 해준다며 오기로 했죠
와이프 친구는 그전에 두번? 세번쯤 봤었고 무더운 여름 처음 만났을때 하얀 원피스에 상의는 시스루로 되어 브라가 훤희 보여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몰랐었죠 (의도된것인가요? ㅋㅋ)
아무틈 그렇게 지방에서 와이프 친구가 와서 도와주며 웨딩 촬영을 무사히
끝내고 저녁을 먹으면서 술을 한잔 했죠
지방에서 온 와이프친구는 미리살고 있던 신혼집에서 하루 자고 간다기에 술과 안주를 잔뜩사서 집에서 또 신나게 술을 먹었죠
집에 온 와이프와 와이프친구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는데 와이프친구가 얇은 가디건 안에 흰 나시 사이로 가슴골이 보여 눈이 계속 갔었죠 (이것도 의도였을까요?)
그렇게 셋이 술을 진탕 먹다보니 와이프가 먼저 방으로 가서 뻗어버리고 와이프 친구와 둘이서 술을 먹다보니
무슨 용기가 생겼는지  반쯤풀린 눈을 하고 있던 와이프 친구의 입술로 키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별 거부없이 키스를 받아주었고 흰나시 사이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졌습니다
망설임 없이 바지속으로 손을 넣었는데 흥건히 젖어 있더군요
그렇게 와이프될 사람은 방에서 자고 와이프 친구와 저는 거실에서 관계를 했습니다 (겁도 없었네요)
술때문인지 사정하지 못하고 손으로 하니 와이프 친구가 그대로 바닥에 사정을 하더군요.. 많지 않았지만 노란색 (오줌이었을수도) 이더군요
그렇게 술에 취한 와이프 친구는 팬티도 못입고 와이프 옆에서 잠들고 저는 침대 밑 바닥에서 잠들었네요
아침에 와이프의 다급하게 친구를 깨우는 소리에 저도 깻지만 팬티입으라는 소리에 계속 자는척 했습니다(와이프는 의심했겠죠)
그리고 그렇게 그녀는 다시 집으로 돌아갔고 지방에 살기에 잘 보지는
못합니다
그날 이후 따로 연락이 되어 절대 그날일은 둘만 알고 가기로 약속을 했고 비밀로 하기로 했으며 그날 자기도 처음 사정해본다고 얘기 해주더군요 (기억은 다 나는게 확실하네요ㅋㅋ)
와이프하고 종종 통화하기에 가끔 저도 통화에 껴들면 아무렇지 않은척 얘기합니다 (그녀도 저를 생각하면 그날 일이 생각나겠죠)

아 그리고 그날 이후 1년2년 뒤쯤 와이프 친구 부부와 넷이 팬션 놀러간적이 있는데 이썰도 재밌습니다 반응 좋으면 팬션에서 있던 썰도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