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대생이랑 사귄썰
나진아
2025-07-0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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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가 다닌 대학은 학교내에 헬스장이 있는데
주로 체대생들이 쓰는 곳이었다.
근데 일반 학생들도 저렴한 월회비만 내면 이용 가능했음.
샤워장도 있었고 낮에 하면 한가해서
공강시간에 몸 조지고 그랬음.
그때는 여자고 뭐고 이런거 잘 몰랐다.
처음에는 친구 셋이랑 같이 헬스장 등록해서 존나 하자 했는데
나머지는 운동에 별 취미가 없어서 싸고
나만 맨날 가서 했다.
거기서
맨날 스쿼트만 하는 여자가 있더라고.
나는 맨손스쿼트만 할 줄 알아서 배우고 싶더라.
그래서 용기내서 말 걸었는데
체대 애들이 자기보다 나이 많으면 선배라는 생각 때문인지 되게 싹싹하고 친절하게 잘 알려주더라.
얼굴 트고 얘기 좀 하다보니까
학교 대표 100m 선수더라고.
나중에 술도먹고 그러다가 사귀게 되었는데
알고보니까 체대 쪽에서는 선배들이 맘에 드는 후배 강제로 지정해서 사귀기도 하고 그러는 거 같더라.
그래서 얘가 선배랑 사귀기 싫어서 내가 괜찮아 보인다고 나랑 그냥 사귐.
그때는 잘 몰랐는데 조임이 ㅆㅅㅌㅊ 였다.
내가 자기한테 뭐 잘 한 일이 있으면
상이라고 하면서 올라타서 자주 해줬어.
진짜 그때 조임을 잊지 못한다.
가슴이 작앗지만 쪼임으로 커버가 됫구
군대 가면서 헤어졌는데
그 뒤로 육덕진 애들도 만나보고 힙 큰애도 만나 봤는데
스쿼트 하는 여자가 짱이더라.
특히 단거리 발목 얇은 여자가 좋음.
주로 체대생들이 쓰는 곳이었다.
근데 일반 학생들도 저렴한 월회비만 내면 이용 가능했음.
샤워장도 있었고 낮에 하면 한가해서
공강시간에 몸 조지고 그랬음.
그때는 여자고 뭐고 이런거 잘 몰랐다.
처음에는 친구 셋이랑 같이 헬스장 등록해서 존나 하자 했는데
나머지는 운동에 별 취미가 없어서 싸고
나만 맨날 가서 했다.
거기서
맨날 스쿼트만 하는 여자가 있더라고.
나는 맨손스쿼트만 할 줄 알아서 배우고 싶더라.
그래서 용기내서 말 걸었는데
체대 애들이 자기보다 나이 많으면 선배라는 생각 때문인지 되게 싹싹하고 친절하게 잘 알려주더라.
얼굴 트고 얘기 좀 하다보니까
학교 대표 100m 선수더라고.
나중에 술도먹고 그러다가 사귀게 되었는데
알고보니까 체대 쪽에서는 선배들이 맘에 드는 후배 강제로 지정해서 사귀기도 하고 그러는 거 같더라.
그래서 얘가 선배랑 사귀기 싫어서 내가 괜찮아 보인다고 나랑 그냥 사귐.
그때는 잘 몰랐는데 조임이 ㅆㅅㅌㅊ 였다.
내가 자기한테 뭐 잘 한 일이 있으면
상이라고 하면서 올라타서 자주 해줬어.
진짜 그때 조임을 잊지 못한다.
가슴이 작앗지만 쪼임으로 커버가 됫구
군대 가면서 헤어졌는데
그 뒤로 육덕진 애들도 만나보고 힙 큰애도 만나 봤는데
스쿼트 하는 여자가 짱이더라.
특히 단거리 발목 얇은 여자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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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hhhhhhr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5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