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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뛰는 자매랑 떡친썰

레벨 나진아
2025-07-03 03:58 1,18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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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형들

난 건축일 일용직 노동자야

외벽마감이 전문이구 현 30대 중반 넘어가는

노총각이야,

외모는 170 쯤 작달막하고 노동일하다보니 마른근육질이야 얼굴은 좀 험해 못생겼단소리 보다 범죄형이란 소리 많이 들어 ㅜㅜ

벌어놓은거 별로 없는 흔한 지방사람이구,

 

몇년전일이야,

산재사고로 세달 정도 요양하던 시기였어

근복공단에서 산재 인정되서 휴업급여 받으면서 놀고먹던 시기였지..

연애도 별로 못해본 찐따라  ㅇ톡보다가

가까운데  ㅈㄱㅁㄴ있음 만나서 풀고 하는게

내 성욕을 푸는 통로였어 한달 대여섯번은 했어.

 

한번은 새벽에 ㅇ톡을 보는데

 

 0km 에 지금 보실분.

 

뜨는거야 마침 비도오던날이라 콜했더니

약속을 잡았지

깜깜한밤 비오는날 우산들고 원룸을 나서는데

2층집 여자애도 좀있다 우산 들고 내려오더라구.

마트나 가나 싶더라구

근데 약속 장소가 100m쯤 가다보면 있는

ㅇㅇ수산회가게 걸랑

우산들고 처량하게 서있는데

그 여자애도 거길 오더라구

서로 안면별로 없는 사이라

그 여자애는 날 몰라보는 눈치더라

 

혹시 ㅇ톡 ?

하고 물으니깐 네 하고 맞다는거야

그래서 워룸으로 데려가긴 그런거 같아서

길건너 보이는 모텔로 같이 갔어

 

살다 살다 같은집사는 사람이랑 ㅈㄱㅁㄴ해보네

웃기기도 하구 걱정되는게

여자애가 혹 고딩이나 중딩인가 싶더라구

 

같이 가면서 물어봤어 혹시 고등학생아니냐

자기는 23살이래..민증보자 하니 보여주긴 한데 본인건지 아닌지 내가 알수있나 뭐 믿어야지..어쩔..

문득 그여자애랑 비슷한 연령의 여자애가 같이 살던것 같았는데,

같은 원룸인걸 들킬까봐 애긴 못했어,

 

모텔 들어가서 간단히 씻구 보니깐

상당히 몸매가 날씬한데 탄력있는 몸매더라

옛날에 운동좀 했다드라구

 애무도 하고 ㅋㅅ도 하구 서로 ㅍㄹ하고

ㅅㅅ를 하는데 감이 좋더라

속이 적당히 딱 쪼이는 느낌?

 진짜 ㅈ속이 찰지더라..

자세 요구도 거절하는게 없구..

 

끝나고 나서 어짜피 돌아가야하니 털어놨어

나 아랫층사는 아저씨라구..

 

근데 뭐 무덤덤한 표정..

ㅡ내 생각엔 내색안할려고 포커페이스 유지한듯..

아예 주기적으로 만나자고 전번주라니깐

전번은 곤란하다는 거야 ㅎ

 자기는 이짓 한두달하구 오래안할꺼라 필요하면 ㅇ톡

으로 쪽지를 보내래..ㅋ

 

아 난 ㅇ톡 ㅈㄱㅁㄴ하는 애한테도

까이는구나 싶데 ㅋㅋ

 

암튼 그날은 그렇게 한번더 떡을 치구

끝냈어 집에 갈때 먼저 보내구

좀누웠다가 집에 돌아갔어..

 

 백수로 놀던때라 밤중에 피시방도 자주가던때였어 그러다보니 그 방애들이 자주 들락날락 밤중에 번갈아 외출하는걸 보게 됬어

아 저애들 둘다 ㅈㄱ뛰는구나 눈치챘지,

하지만..

 

 

너무 어려보이는 애들이라 한동안 내가 먼저 말을 안걸었어 글고 전번도 서로 나누지도 않았구

 

 

 

근데 0톡에 보면 맨날 0km에 개 아디로

지금만날분 톡이 뜨는게 보이더라구

그래 글보니 또 생각이 나대?

 

 

그래서 쪽보내면서 아랫집 남자라고 하니깐

이번엔 후배여자애가 나갈꺼래,

 

약속장소로 먼저가있으니깐

그 여자애랑 같이 살던애가 나오더라구

 

처음으로  그 2번째 아이 얼굴을 자세히 보게 된날인데  처음애보다 더 어려보이더라

 ㅅㄱ는 빈유 수준.

근데 얼굴도 귀엽구.거기도 ㄹㅇ 핑보 ㄷㄷ

지말로는 미성년자는 아니라구함..

 암튼 씻고 나서 본겜들어가는데

박을때 떡감도 처음애보다 더 좋더라구.

 

 

 암튼 개랑도 떡을 치면서 물어봤어 굿이 돈아깝게 모텔비 내구 만날필요 있냐

저번 니 선배 여자애는 전번 안주던데 넌 살짝 비밀로하구 전번주면 안되냐. .

그러니깐

여자애가 순진해서인지 언니에겐 말하지말라며 덥썩 전번 주더라 ㅋ

 

그후로 가끔 우리 살던 원룸에서 떡을 치게 됬지

한번은 첫째년이랑 떡치고 나서 둘째불러서 떡치고 했어..둘다 사까시도 잘하고 떡감도 좋아서 괜찬더라..

 

자주 만나게 되니깐 내방에서 두년들이랑

치킨사서 같이 맥주도 먹곤해서 애기를 나눌기회가 많아졌는데..

 

역시나 두애들은 자매들이더라

이것도 동생년이 술김에 털어노음,

 

그래도 가족사 애긴 피하는 느낌이라 왜 자매들이 ㅈㄱ뛰는진 듣진못했어

첨엔 대학생들이라 했는데ㅡ거기가 대학원룸촌이였음ㅡ

내 눈치론 적어도 여대생은 아닌거 같더라

글고 ㅁㅈ인거 같기도 했는데 서로

나이애긴 묻지않음,

한 두달 ㅈㄱ 빡세게 뛰더니 자기들은 다른데

이사 간다며 밤을 빼더라

이사갈때보니 뭔 계집애들 방에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지 .ㄷㄷ

 

둘째년이랑은 언니한테는 비밀로 하구

용돈주면서 만나곤했어..

그러다 얼마뒤 연락처가 바껴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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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플

댓글목록1

큐플님의 댓글

레벨 큐플
2025-07-03 13:12
부럽네요....ㅋㅋ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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