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방에서 실수로 다른 집 브래지어 가져온 썰
나진아
2025-07-0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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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짧은 썰이니 미리 죄송합니다.
제가 예전에 살 던 아파트에는 세탁방이 있았습니다.
집 나와서 1분거리에 바로 있어서 전 집 세탁기도 너무 연식 이 오래되가 거기 가서 했습니다.
어느날 제가 세탁방 가서 세탁한거 대충 챙갸와 집에 오니 어느 붉은 브래지어가떡하니 있더군요.
심지어 제가 세탁한것들 제옷 확실한것들 다 막 세탁기에사 나와가뜨근뜨근한데 그것만 뭔가 온도도 다르고 뭔가 냄새도 세탁기 돌린 냄새가 안나서 킁킁 맡아봤조.
확실이 제가 세탁한것들 사이에 안 세탁된 브래지어가 실수있지 임튼 딸려들어온거 같더라고요.
그 냄새가 캬 참말로 이상하고 오묘한게 구릿구릿하면서 달큰하고 약간 우유냄새 비스무리하게 나고요.
브래지어도 마 붉고 화려한데 디자인이 참 아줌마 스럽고 젊은 처자 브라라기엔 너무 아줌마 그렇더라고요 ㅎㅎㅎ
아무래도 제 생각엔 그 브라가 D컵이나 됬으니 저의 아파트에 5짤 애있는 아줌마꺼 아닌가 조심스래 예상해봄니다. 브라는 이사가면서 잃어버렸네요 ㅎ
제가 예전에 살 던 아파트에는 세탁방이 있았습니다.
집 나와서 1분거리에 바로 있어서 전 집 세탁기도 너무 연식 이 오래되가 거기 가서 했습니다.
어느날 제가 세탁방 가서 세탁한거 대충 챙갸와 집에 오니 어느 붉은 브래지어가떡하니 있더군요.
심지어 제가 세탁한것들 제옷 확실한것들 다 막 세탁기에사 나와가뜨근뜨근한데 그것만 뭔가 온도도 다르고 뭔가 냄새도 세탁기 돌린 냄새가 안나서 킁킁 맡아봤조.
확실이 제가 세탁한것들 사이에 안 세탁된 브래지어가 실수있지 임튼 딸려들어온거 같더라고요.
그 냄새가 캬 참말로 이상하고 오묘한게 구릿구릿하면서 달큰하고 약간 우유냄새 비스무리하게 나고요.
브래지어도 마 붉고 화려한데 디자인이 참 아줌마 스럽고 젊은 처자 브라라기엔 너무 아줌마 그렇더라고요 ㅎㅎㅎ
아무래도 제 생각엔 그 브라가 D컵이나 됬으니 저의 아파트에 5짤 애있는 아줌마꺼 아닌가 조심스래 예상해봄니다. 브라는 이사가면서 잃어버렸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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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2
후유키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5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
판호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