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 여자친구랑 섹할뻔한 썰 > .ssul

음 ..왜있잖아 학교에서 보면 잘나가는애,평범한애,찐따같은애 이렇게 세부류로 나뉘져있지? 나는 그중에 잘나가는애 부류에 속해있었어.그것도 일진에.

뭐 일진이란게 알다시피 지들끼리 모여서 담배뚫고 술마시고 여자들도 처불르고 그지랄하잖아? 나도 중1 1학기때까진 그랬던거 같애.

아 근데 갑자기 이런생각이 나는거있지.

'이렇게 살다 커서 뭐 먹고 사냐?''


갑자기 내가 존나 한심하게 느껴지는 거야.그래서 조빠지게 공부했지 ㅅㅂ 근데 일진들이 말이지 공부잘하는새끼들이 없잖아? 내가 전교170등에서 21등까지 올렸던때였어. 그 일진무리중 에 한새끼가 나보고

''너요즘 공부하냐?''

이러는거야 씨x
그래서 한다고 했지.그랫더니 그걸또 애새끼들한테 일러바치데? 아 참그래서 결론은 ...x된거지뭐 ㅇㅇ 일진무리에서 따당했고 순식간에 잘나가는 부류에서 평범한 부류로 떠밀렸지.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평범한 부류애들과 놀고있는데 그 같이 노는애중에 존,나이쁜애가 있었어 .담배쫌피데? 아무튼 걔도 일진이였는데 쫌..어떻게어떻게 해서 나왔나봐ㅋ


그래서 걔한테 존나 작업걸기 시작했지.키는 몇이냐 부터시작해서 남자친구는 있냐 ,이상형은 뭐냐... 등등.

그렇게 걔랑 나는 존,나 친해졌어.아 그리고 내가 고백했지.지금 생각해도 설레더라 진짜.


걔랑 나랑 100일 쯤 됬었나? 쫌넘었던거 같애.내가 그때 집에서 혼자 야X을 보고 있었걸랑?
미리 휴지까지 세팅해놓고 옷까지 다벗고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집 비번을 여친이 알고 있었어ㅋㅋㅋㅋ

존나 나는 방에서 헉헉거리면서 폭딸*고 있는데 갑자기 현관문에서 삑삑삑삑 소리가 나는거야.근데 내가 그때 거의 절정에 올랗거든? 왜 있잖아.딸*다 쌀거같은 느낌이 살살오면 절대 손을 때기싫거든ㅋㅋㅋㅋㅋ띠리링하고 문열린 소리가 났어 알다시피 나는 방에서 ㄸ을 치고 있었는데 존2나 딸*다가 중간에 멈추기가 아쉬운거야 너무.그때 여친은 내방으로 걸어오고 있었고. 그때서야 상황파악된 나는 바지를 존2나 0.5초만에 올린다음에 노트북 화면을 꺼버렸어.본체는 안끄고 모니터화면만ㅋㅋㅋㅋㅋ


여친이 딱 들어왔는데 내가 존2나 뚱한표정을 짓고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나보고 뭐하고 있었냐 더라 . 나는 그냥 게임 하고있었다 했지 .그랬더니 여친이 책상위에 딸칠려고 준비해둔 휴지를 가르키면서

''그래?그럼 이건뭐야?''

이러는거야ㄱㅋㅋㄱㅋㅋㅋㅋ난 속으로 아X됬다 생각하고 있었지.근데 ㄱ여친이 갑자기 모니터 화면을 딱 켰어 ㅋㄱㅋㅋㅋㅋㅋ그랫더니 화면속 2명의 남녀가 존2나 폭섹을 하고 있데?ㅋㅋㅋㄱㅋㅋ 모니터한번 보더니 날 야리는 거야 .난 존2나할말도 없고 미안하고 자괴감에 빠져있었어. 그러더니 내방 문을 꽝 닫고 딴방으로 가대? 난 속으로

'휴 . .다행이다 그래도 집은 안나갔네''

이러면서 존,나 안심하고 있었지.
진짜 그때 난 존나한심하더라고ㅇㅇ.


아무튼 삐진 여자친구 화풀어 줄라고 방문을 열고 들어갔어.이불 푹뒤집어 쓰고 있더라.더워죽는 날씨에.갑자기 존X 미안한거야 ㅋㅋㅋ.그래서ㅇ ㅇ침대옆에 누워서


''여보~''

하면서 아양을 떨어봤지.그랫더니 갑자기 막 우는거야.존X 미안하더라 진짜.막 나보고 그렇게 야*이 좋으면 야*배우랑 결혼하래ㅋㅋㅋㅋㅋㅋㅋ암튼 그랬어.내가 별지2랄을 다해가면서 겨우 기분 풀어주는데 성공했지..근데 얘가 갑자기


''좋았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난 놀라가지고ㅋㅋㄱㅋㅋ

''므므. 미ㅣ뭐가?''

병신같이ㅋㄱㅋㅋㅋㄱㅋ언어장애 처럼 말했어.

'' 야*보고 딸*니까 좋았냐고''

이러대? 그래서 내가

''아니 그건안했다니까 나 야*은 봤는데..''

솔직히 좀 억울했다.딸칠려고는 했지만 치진않았거든?ㅋㄱㅋㅋㅋㅋㅋ


어휴 아무튼...그렇게 이제 살았다 ..하고 안심하는 순간이였어

'' 너 맨날 나보고 이상한 생각하지.''

이러는거야.음 ..솔직히 그건맞아ㅋㅋㅋ여름방학이라 염색도 하고 화장도 쫌 짙은 여친이 보기만 해도 색기가 흐르더라ㅋㅋㅋㅋㅋㅋ .

그말듣고나서 무슨 잡생각하느라 대답을 못했어.ㅋㅋㅋㅋㅋ

''맞나보네...''

이러더라? ..근데 뭐 딱히 할말이 없었어.ㅋㅋㅋㅋㅋ


''남자는 외로우면 그런다던데 ..''


이런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는 거야.솔직히 우리남자들은 외롭든 안외롭든 고추가 불끈불끈한건 마찬가지잖아?



나는 그냥 존X 가만히 있었어.

그랬더니 얘가


''내가 매력이 없어?''


이러는거야.난 뭔개소린지 고민했었어.

그러더니

''뭐하러 그런거보고 딸을 쳐? 나 있잖아 나.나안보여?''

이러는거야.순간 생각했다.어 씨X 잠깐만.




그리고 3초간 정적이 있었지.

그러더니 얘가 갑자기 내입술을 덮치대?

.존나 감촉쩔었다진짜..첫키스였는데ㅋ.. .

아무튼 키스도중에도 야한생각만 해서

내분신은 바지를 뚫을 기세로 올라왓었지.
키스를 끝나고 나서 보니까 여친이 존2나 섹시한거있지? 그 pink 라는 상표 핫팬츠 있잖아 허벅지까지 드러나는.존나 그 뽀얀속살에 나에 올챙이들을 싸질르고 싶더라ㅋㅋㅋㅋㅋ

키스를 끝냈어.근데 막상존나어색한거야..난말한마디도 못했지.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꼬추달린 사내가 여자한테 키스 당하고도 가만히 있는지 참 ..의아해. 암튼 그렇게 어색이 존나게 돋고 있을 참이였어.


'' 너도 남자는 남자네?''

이러는거야.그때 여친시선은 바지에 초대형 텐트막을 치고 잏었던 나에 잦이로 향해있었지..아. .a...그때 딱 삘이 왔어. 아 덮칠까..?말까..?존나 고민했었다.속으로.


그때 여친이.

''같이 잘까?''


라는거야. 같이잘까?=섹*할까?
라는 뜻이 잖아.여친이 그렇게 사랑스러워 보였어.갈색머리에다 길게 뻗은 다리에.한참 발육이 될 나이라 그런지 가슴도 약간봉긋해 보였고.. 그래도 난 행동에 옮기진 못했지.


''왜? 나랑 자는게 싫어? 남자들 여자보X에 환장하잖아''

라고 하더라. 진짜 놀랬어 .그 이쁜얼굴에서 보x라는 말이 나오데?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솔직히 기분 나빴어. 나는 걔랑 그런거 하려고 사귄건 아니였거든ㅋ.

그래서 존나 정색빨고


'' 그런거 안해 ''

라고 하고 집을 나왔어ㅋ. 솔직히 그말을 한 이유에는 중1때 아*를 깬다는 죄책감+남자를 늑대로만 보는 태도.

가 있었지ㅋ...그리고 한 2시간 Pc방에서 놀다 집들어 가니까 없더라고.그렇게 1주일 동안 서로 잠수를 탔어

그러더니 카톡이 오더라.딱 예상가지?
헤어지자고ㅋㅋㅋㅋㅋ.뭐 예상했더거라 알았다 하고 쿨하게 보냈지ㅇㅇ


지금 생각해보니까 존x 후회된다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말이야ㅋㅋㅋㅋ 내가 1년전에 그애랑 관계를 맺었더라면 ..지금 보다 더후회했을꺼같다ㅋㅋㅋㅋㅋ

뭐 어찌보면 지금이 나은거 같아ㅋ.
성적도 많이 올랐고~ 새여자친구도 사귀고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