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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기힘든 첫경험썰

레벨 나진아
2025-06-20 19:46 368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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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엄마랑 같이 살고 있을때였어요

엄마는 작은 옷가게를 운영하셨고 항상 주변에 남자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전 중학교때 소심한 성격으로 경험은 커녕 자위도 해본적이 었었어요

학교에서 해주는 성교육으로만 성행위라는걸 알고 있었고 그 흔한 야동도 본적이 었었죠

그런데 어느날 전 방에서 친구들과 문자를 하고 있었는데 술에취한 엄마가 남자친구를 데리고 와서 집에서 술을 드신다고 하시는거에요 저는 인사를 하려고 거실로 나갔더니 외국인 남자가 서 있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전 영어를 잘 못해서 헬로우 정도의 인사만 하고 왠지 외국인 남자라는 상대가 무섭고 긴장돼서 엄마에게는 방에 들어가서 공부를 한다고 말하고 방으로 들어갔어요

거실에서는 엄마와 그 남자의 대화소리와 웃음솔리가 계속 들려왔어요

엄마의 웃음소리가 들르니 긴장이 조금씩 풀리길래 거실로 나가 피곤해서 먼저 잔다고 말을하고 침대에 누웠어요.

어느순간 전 잠이 들었고 새벽에 눈을 떳는데 밖이 조용하길래 그 남자는 가고 엄마는 자는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다시 잠에 들었죠

그런데 자다가 뭔가 간지러운 느낌이 들어서 잠에서 깻는데 누군가 제 가슴을 빨고 있었어요 제 가슴을 빠는 남자는 엄마의 남자친구였어요

저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고 그 남자는 영어로 뭐라뭐라 했는데 알아들을수가 없었어요.

저는 몸이 얼어붙었지만 이 상황을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에 그 남자를 밀어내며 소리를 질렀어요

엄마가 듣고 내 방으로 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엄마는 오지 않으셨죠

그 남자는 계속 영어로 말을 했고 저는 스탑 노 이 두 단어만 반복을 했어요

남자는 신경도 쓰지 않고 제 가슴과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고 순간 눈물이 터졌어요

제가 울면서 소리쳤지만 남자는 제 팬티를 내리고 자신의 성기를 제 보지에 갖다대고 제 한손으로 제 목을 졸랐어요

전 너무 무서워 온몸이 떨렸고 그대로 삽입을 당했어요

아래쪽이 너무 아파으로 보지가 찢어질것 같아 더 크게 소리질렀고 눈물을 펑펑 흘렸어요

전 눈을 질끈 감았고 남자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때마다 전 숨이 멎을것 같고 보지가 너무 아팠어요

계속 스탑과 노만 반복하며 울었고 소리도 질렀지만 남자는 신경도 쓰지 않고 계속 움직였고 전 보지가 뽑혀나갈것 같고 정말 죽을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그러다 눈을 뜨고 남자의 얼굴을 봤을때 그 표정은 아직까지 잊을수가 없네요

한참을 그 행위가 반복되다가 남자가 제 배위에 사정을 했고 저에게 입맞춤을 하고 방에서 나갔어요

전 한참을 덜덜 떨면서 울었고 남자가 나가는 현관소리가 들렸을때 빨리 달려나가 현관문을 잠궈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전 아무것도 할수 없이 계속 울다가 기절했던거 같아요

깨었을땐 집안은 조용했고 전 화장실로 달려가 몸을 씻기 시작했어요

몇번을 씻고 씻고 반복하다 또 엄청 울었어요

그렇게 정리하고 방에 왔더니 침대시트는 핏자국이 있었어요

아마 처녀막이 찢어져서 났던거 같아요

침대시트를 대충 정리하고 엄마방으로 갔더니 엄마는 없었고 전 다시 침대에 누워 울면서 엄마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하나 생각을 하면서 잠들었어요

그렇게 자고 있을때 엄마가 절 깨우시더니 문도 안잠그고 자면 어쩌냐고 저를 혼내시는거에요

그때 엄마 얼굴을 보자 눈물이 다시 쏟아졌는데 엄마는 저한테 왜 우냐고 물어보셔서 차마 엄마 남자친구에게 강간당했다는 말을 할 수 없어 무서운꿈을 꿨는데 엄마 얼굴을 보니까 눈물이 난거라고 얼버무렸어요

그리고 엄마는 어디갔다왔냐 물어봤더니 출근했었다고 남자친구는 언제 갔냐고 물어봐서 저는 자고 있어서 모른다고 말하고 말았어요

그 뒤로 몇번 더 그 남자가 집에 찾아왔고 전 그 남자의 얼굴을 볼수가 없어 항상 방문을 잠그고 있었어요 가끔 제 몸을 만진적은 있었지만 그 뒤로 섹스는 없었구요

시간이 지나고 엄마가 그 남자와 헤어졌다고 하길래 안도하며 지냈어요



여기까지가 잊을 수 없는 저의 첫경험썰이에요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쓴거라 두서없고 중간중간 빠진부분도 있지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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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Nicknick님의 댓글

레벨 Nicknick
2025-06-21 16:04
기억력이 알파고시네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4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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