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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꼴릿

레벨 Nicknick
2025-06-27 18:10 941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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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십년이 되가는 신혼여행때 있었던 짧은 이야기 입니다.
저는 결혼하기전부터 네토나 NTR 이런 성향이였는데 차마 입밖으로 꺼내지 못하고 혼자서 끙끙거리기만 했었는데 결혼하고 신혼여행가서 그 욕구가 한번 풀렸던 적이 있습니다 ㅎ

발리 풀빌라로 5박6일 자유여행가서 이곳저곳 구경하고 밤되면 술도 마시고 하다가 하루는 와이프랑 저랑 술을 왕창 마셨습니다
제가 와이프보다 술을 더 잘 마시기도 하고 다음날 그나마 숙취도 없는편이라
이른 아침 먼저 일어나서 산책이나 할겸 돌아다니다가 순간무슨 생각이였는지
눈앞에 보이는 리조트 직원에게 조식 룸서비스를 하고 싶다고
안되는 영어로 손짓발짓 어플번역해가면서 아침 룸서비스 신청한다고
30분 후 쯤 가져다 달라고 말하면서 지금 와이프가 자고 있으니 조용히 가져다놓고 가시라고 하곤 팁을 주고 산책을 하다가 조식이 오니시간보다 5~10분쯤 늦게 방으로 조용히 가보니 아까 그 리조트 직원이 방안에서 와이프를 뚫어져라 보고 있더군요 때마침 와이프가 팬티만 입고 위에는 안입고 자고 있었기도 했기에 눈요기를 아주 지대로 하는듯 해보였습니다. 그렇게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데 직원이 핸드폰을 꺼내서 와이프를 찍을려는듯한 모습을 하길래 급하게 인기척을 내면서 방금 방에 도착한거처럼 들어갔더니 직원이 당황해하면서 급히 나가길래 저도 모르는척 했던 일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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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최강한화님의 댓글

레벨 최강한화
2025-06-27 18:12
운지비카이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9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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