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동생 > .ssul

알바할때 만나서 몇년동안 친하게 지낸 동생이 있음
가끔 밥도 먹고 일있으면 태워다주고 할 정도의 사이
내가 여친이랑 잠깐 헤어졌을때가 있었는데
그날 마침 나이스 타이밍으로 밥먹자고 연락와서
밥말고 술이나 마시자고 했죠 이때부터 이미 저는 얘를 오늘 따먹어야겠다는 마음이 있던것 같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동생을 따먹을 생각에 긴장된건지 흥분한건지
얘를 골뱅이 만들어야하는데 제가 먼저 취해버린거임
필림이 끊겼고 잠깐씩 생각나는건 동생이 저를 부축해서 제 집에 데려다준거?
아무튼 새벽에 눈이 번쩍 떠지고 보니 내방 침대였고 옆을 보니 동생이 같은 침대에서 자고 있는거였음
오늘 따먹겠다고 생각만 했지 막상 옆에 누워있고 술도 깼더니 두려워 지는거에요 거부하면 어떡하지? 이제 얘랑 지인관계는 끝나는건가?
고민을 접게 만든게 치마가 올려져있고 검스 밴드부분과 팬티가 보여서 이건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고 그래도 맨정신에 민망 하니 술취해 뒤척이는척 살짝씩 터치 하다가 몸 돌리는척 다리랑 손 올리고 가슴 만졌는데 무반응이라 그때부터는 브래지어 올려서 가슴 빨아버렸죠

스타킹 벗기고 팬티 위로 비비는데 아무리 골뱅이라도 이정도 빨아주고 만져주면 액이 나올텐데 안나오는거임
그래서 팬티 벗기고 올라타서 키스하니까 그때 깨서 오빠 왜그러냐고 하는거임

그래서 아몰라 시전하고 키스하다가 보지 만졌는데 물이 안나옴
침발라서 넣어볼까 했더니
오빠 나 처음이다 오빠랑 처음하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거 내친구가 알면 쌍욕 먹는다고 내가 그동안 들이댄 남자들 얼마나 깟는데 오빠랑 하게 되냐고 하는거임

생긴건 섹녀처럼 야하게 생겨가지고 처음 이라니...
물이 도저히 안나와서 침 잔뜩 뭍혀서 넣으려는데
아프다고 소리를 꽥꽥 지르는거임 그래서 입틀어막고 존나 쑤시는데도 안들어감 진짜 한 30분 시도 한거 같음
나중에는 위로 올려서 구멍에대고 앉아 보라고 했는데도 소리만 지르고 안들어감 아프다고 울부짖어서 베게로 얼굴 덮고 박는데도 실패
오빠 제발 다음에 하자고 애원 하는데 왠지 다음에 맨정신에 얘를 만날 자신이 없고 오늘 꼭 해야겠다 했는데 결국 아다 떼는건 실패ㅜㅜ

억울해서 입으로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입으로라도 하자 했더니
입으로 뭘어떻게 하냐는거임 사까시도 처음이니까...
그냥 입에 힘빼고 추파춥스 빤다 생각하라 하고 입에 넣고 쑤시는데 우엑우엑 대고 침 질질 흘려대고 이빨에 자지 존나 긁혀서 너무 아파서 안되겠다 너 그냥 입만 벌리고 있으라고 하고 얼굴 앞에 대놓고 딸 존나쳐서 입에 싸버림
졸지에 아다는 안따였는데 자지도 빨아보고 입싸도 해본 여자가 된거임

다음날 집 데려다주고 연락 안했더니 이년이 술만 마시면 밤에 나쁜새끼라고 연락와서 힘들었음ㅜㅜ
그래도 꼭 따먹으려고 꼬셨는데 안넘어옴ㅜㅜ
걔 아다 딴놈은 첫남자라고 좋아할텐데
상상도 못할 과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