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2일 [11:05] 애슬레틱 vs 에인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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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ATH : JP 시어스(4승 3패 3.31)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7일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시어스는 원정의 호조가 끊겨버렸다는 점이 아쉽다. 홈 경기는 원정에 비해 조금 손색이 있다는 점은 이번 경기의 불안 요소 중 하나일 것이다.
LAA : 잭 코차노비츠(3승 5패 4.71)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7일 다저스 원정에서 6.2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코차노비츠는 투구 내용은 최근 상당히 좋은 모습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최근 원정 투구가 조금 더 낫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선발 : 어슬레틱스의 미세 우위
불펜진
ATH : 호그룬드는 4.2이닝 5실점으로 이제 한계를 드러내고 말았다. 이후 4.1이닝동안 2실점. 문제는 2실점이 1점차 상황에 나오면 추격의 의지를 날려버렸다는 점이다. 최근 이 팀의 불펜은 너무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LAA : 핸드릭스는 5.2이닝 4실점으로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 불펜이 3.1이닝을 1실점으로 버티면서 승리는 지켜냈다. 비록 1실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켄리 젠슨은 세이브 성공률 100%는 이어가고 있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ATH :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핸드릭스와 젠슨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5점. 최근 어슬레틱스의 타격은 분명 홈에선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필요할때 홈런이 나와주는 점도 강점이 될수 있을듯. 닉 커츠는 조금씩 빅 리그에 적응해가고 있다.
LAA : 호그룬드와 말도나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7점. 원정에서 홈런포가 그야말로 폭발하고 있다. 또 하나의 홈런을 추가한 요안 몬카다는 최근 들어서 불망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중. 팀 전체적으로 타율은 별로여도 한 방이 진짜 무섭다.
타격 : 에인절스의 우위
승패 분석
프리웨이 시리즈 연승 이후 연승 모드. 최근 에인절스의 타격은 상당히 매섭고 기세가 좋다. 시어스가 최근 홈 경기 투구가 조금 아쉽다는 점 역시 에인절스에게는 변수가 될수 있는 포인트. 반면 코차노비츠의 투구는 여전히 좋은 편이고 무엇보다 에인절스의 좌완 상대 타격은 정말로 매서운 편이다. 전력에서 앞선 LA 에인절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3 LA 에인절스 승리
승1패 : LA 에인절스 승리
핸디 : LA 에인절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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